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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동의하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br />
여론조사나 언론모니터링을 하나요?<br />
아니면 국민투표를 해야 하나요?

대세를 따르겠다는 애기죠..뭐

안철수가 입에 달고있는<br />
국민이 원하시고,<br />
국민이 동의하시고,<br />
국민이 ,국민이~~~~~ㄷㄷㄷㄷ<br />
안철수는 어떻게 확인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br />
아시는분 계시면 리플좀 부탁 드려봅니다.<br />
<br />
안의 입에서 "국민"소리 나올때 마다<br />
그 국민들은 이젠 멀미 난다던데....ㅎ

내가 원하면, 내가 하고 싶으면..이거보다는 낫자나요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ㅎㅎ 최화삼님이 정답이네요

그래도 닭그네가 국민이 원하면 하겠다고 거짓말하는거보단 진정성이 있는거 아니던가요?<br />
대선 출마도 국민들이 간절히 원해서 나온거고, 단일화도 그렇고, 좋은 뜻으로 보기바랍니다.

새누리 당원인지? 참 알쏭달쏭...

당연한거 아닌가요? 국민에게 묻겠다는 뜻이잖아요.

정치가 늘 국민을 따라가기만 하는 것은 아닐테구요.<br />
<br />
실제로는 굉장한 도덕적 해이를 불러 일으킬 내용이죠.<br />
<br />
만약 국민이....<br />
<br />
" 정치인들이 알아서 잘 하길 바란다 " 고 한다면??? <br />
<br />
자꾸 쓰면 안 될 수사법이라 봅니다.

그냥 마음에 안드니까 하는 얘기들이지<br />
<br />
링컨이 <br />
<br />
국민의..국민의..국민의<br />
<br />
이럴때 그거가지고 뭐라 힌사람 없을꺼에요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br />
만인은 흑백에 무관하게 평등하다. 모두 국민이다. 이런 뜻이지요. <br />
안철수의 무지와 책임 전가식 모호한 국민하고는 다르지요

안후보 싫어하지는 않는데 아직까지도 모호한 얘기 계속하니 <br />
이제 좀 식상해지려 합니다<br />
다음 흥행을 위해 뭔가를 아껴두고 있는걸까요?

a:내 맘대로 할 테니 너희들은 그냥 따라오면 돼.<br />
b:국민이 동의를 하면 하겠다...<br />
<br />
어떤 리더가 더 바람직 할까요? 이거 상식 아닌가.<br />
국민의 의중은 나름 방식이 있겠죠. 안철수처럼 여론 파악에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은데...<br />
대선 출마 결정도 책을.내서 여론 변화 추이를 지켜 봤고,, 청춘콘서트 하면서 직접 젊은이들과 소통하고<br />
<br />
최미애님

제발 이명박근혜만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를 대안으로 생각 하시는 것인가요?

a : 제 생각엔 이러저러 해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견을 들어 신중히 결정을 내려 국민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br />
b: 국민이 동의하면 그러하겠다. (동의 안하면 안하고... 거의 박근혜 수준임)<br />
<br />
여기서 국민은 누구입니까? 박근혜 지지의 40%지지율의 국민입니까? 자기지지의 20% 지지국민입니까?<br />
문재인 지지의 또 다른 20%의 지지국민입니까?<br />
<br

안철수와 문제인 지지\자들은 서로 많이 겹칩니다.<br />
박근혜 지지가40%고 안철수가 지지20%? 님 논리대로라면 박근혜 40% 안철수20%가 나와야 되지만,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하면 오차범위를 벗어나서 안철수 지지도가 확실하게 더 놓죠. 그건 알죠?.<br />
<br />
님은 지금 뭔가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네요.. 안철수가 언제 자기 지지층에게만 묻겠다고 했던가....<br />
국딘들에게 묻겠다고 했습니다.. 박

괜히 낚인듯하군요 댓글 지웁니다

님 생각의 큰 오류가 뭐나면<br />
보니까 님은 지금 안철수 지지자, 문제인 지지자가 명확하게 나뉜다고 착각하고 있네요.. 안철수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자꾸 쓸데없는 트집 잡는 것 같은데, 좀 여론 조사 결과 좀 보세요.<br />
<br />
박근혜 지지율 40. ,, 안철수25 문제20... 이 정도인데,,, 단일화 하면 안철수로 단일화 하든 문제인으로 단일화하든 지지율이 40%가 넘어서 박근혜를 앞섭니다. 즉, 안철수, 문제인

저도 댓글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대권주자가 사용하는 언어를 분석하고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br />
안철수가 지속적으로 '국민이 동의하면(원하시면)' 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br />
누가 봐도 철학의 빈곤을 드러내는 행위입니다.<br />
몇 번 사용하면 될 것을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br />
<br />
통치자는 도덕성과 함께 자질도 평가 받아야 합니다.<br />
권위라는 것이 국민의 동의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

문재인 지지자라면 고만하실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만...<br />
<br />
말은 의미가 없죠. 지키는 게 중요하죠. <br />
원론적인 이야기들을 실천할 수 있는 게 중요한 것이고<br />
안철수는 살아온 인생에서 자신의 말을 지켜왔습니다.<br />
<br />
깔 때 까더라도 최소한 안철수 자서전은 한 권쯤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br />
<br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안철수의 장점이자 단점은 명예욕이

김창훈님,.<br />
국민이 동의하면(원하시면)' 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누가 봐도 철학의 빈곤을 드러내는 행위라,,, ,하셨는데,.<br />
<br />
물론,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그 말이 맞습니다만.<br />
철학이 빈고하면 여론에 끌려 다니고 절대 행동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확신이 없기 때문에 행동을 못하고 자기 의견이 없기 때문에 여론에 끌려 다닙니다.<br />
<br />
그럼 안철수의 과거를

문재인은 안철수를 동반자로 생각한다는데,<br />
<br />
문재인 지지자중 어떤 분들은 안철수가 원수로 보이는 모양이네요.<br />
<br />
이런 분들이 진정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걸까요?

안철수 싫어하시는 분들은...<br />
안후보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도 싫어합니다.<br />
무조건 꼬투리를 답니다.<br />
그리고 무조건 문후보가 단일 후보로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br />
<br />
안후보가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출마하셨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br />
한국에서 자신이 창업하여 어떤 수준에 도달하기가 얼마나 험난한 일인지 그 과정에서의 결단과 인내심 그리고 온갖 정보와의

정현철님은 제가 글로 짧게 쓰다보니 오해하신 듯 싶습니다.<br />
제가 말씀 드리려는 것은 실천과는 상관없습니다.<br />
위에서 제 주장에 대한 논거는 하나였습니다.<br />
미래에 대한 혜안과 확실성입니다.<br />
통치자는 큰 권력만큼 책임이 따릅니다.<br />
그가 그런 면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br />
<br />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한 것도 높이 사는 것도 있지만<br />
개인에게 있어서 다른 것

대선의 당락에 국민의 의지가 전적으로 중요한데 국민의사 안따지고 하겠다는건 개누리당 후보나 하는<br />
개소리죠. 국민들이 아주 많이 관심을 가져줘야 겨우 당선 될수있는 야권,문후보나 안후보에게는 국민의 의사가 아주 중요한거죠. 니들이 뭘 원하며 내가 어떻게 해야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있는지를 묻고잇는<br />
거라고봅니다. 별뜻 없이 하는 말인거 같지만 사실은 아주 치밀하게 계획하고 한맏 한마디 하고있고,<br />
이런것들이

한국에 창업에 성공한 윤리적인분들이 한두명이 아닐테지요.<br />
서울시장전 안철수 대통령이야기가 이미 만연되고 엄청난 지지율의 후광을 안고 박원순씨에게 서울시장자리를 양보한 거지요. <br />
문재인후보가 단일화를 몇번 이야기 한후에 마치 무슨 큰 결단을 내리는듯한 이미지로 어필하려 했지요. <br />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그 행동뒤에 숨겨지 교묘함을 보지 못합니다.

거의 모든 정치인들이 국민을 말합니다.<br />
한나라당이 국민 어쩌구하면 야권 지지자들은 짝눈뜨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핑게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안철수의 국민 이야기에 발끈하는 분들은 안철수를 믿지 못하겠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국민이란 말을 많이 한다고 철학까지 운운하다니 좀 어이가 없어요.

국민이 원한다는 의미를 정확히 하려면 투표를 해서 과반을 넘거나 해야지 국민이 원하는 것이지요.

신당 창당 얘기도 그렇고, 안이 양보할 것이다 등 출처가 애매한 얘기들이 언론에서 쏟아지고 있고,<br />
안 캠프측에서는 민주당 내부로부터 나온 얘기일지도 모르니 유감을 표하고, 민주당 측은 오해라고 말하고 있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안의 국민에게 묻겠다는 말은 앞으로 여론 추이를 보겠다는 말일 뿐이죠. 문과 안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단일화를 하든 어차피 국민의 호응을 받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 호응을 박근혜 지지자들에게도

안의 스탠스가 모호하고 모호한 이면에 정치신인같지 않은 지지율 유지의 고도의테크닉을 구사하는 구태정치인의 면모를 못보시는 분들은 눈을 좀 키우셔서 정치감각을 높이실 필요가 있습니다.<br />
그러면 직장생활에서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실수도 있고 도움 되십니다. ...쩝

최종원님 님이나 스탠스를 확실히 하시죠 분열을 조장하는 새누리인지 민주계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