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마지막 두줄이 가장 인상적인 말이고 현실입니다.<br />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버는 것은 쉽지 않아요. 낭만적인 생활 아닙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세요.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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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시는 분들<br />
툭하면 개업 이야기 하시는데,개업하고 후회 안하시는 분들 못봤습니다.<br />
더러워도 그래도 한달에 한번 월급 받을때가 행복한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잘 살고 있습니다.<br />
누군가에게는 자본가이고 누군가에게는 비정규직노동자인 자영업자 이야기를 하려던건데 후일담이 되어버렸네요. 적은 자본으로 시작해서 5년간 즐겁게 살았고 횐님들도 가게 많이 들려주시고 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기사 나오고 댓글 보면서 느끼는 점도 참 많습니다. 성공기도 아니고 개인정보 들어나는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자영업 생각하시는 분들의 신중한 결정을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해 인터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