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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괄식.

집에서 시청하는 TV 볼륨이 점 점 커짐 ... ㅡ""ㅡ

분명히 청각에 손상이 올 것입니다.<br />
어쩌면 이미 청각에 장애가 발생하여 그렇게 크게 듣는지도 모르지요.

역시 참아야 겠군요.

요즘 버스에서 작은 슴핫폰 화면 들여다 보고, 귀에 이어폰 꼽고 옆에서 들릴정도로 영화나 음악듣는 걸 보고 있자니.... 앞으로 5년, 10년후에 안과랑 이비인후과에 줄들을 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모르는 경우도 있고, 알아도 남이 뭔상관이냐는 식으로 그냥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고.. 후에 둘 부류 다, 가는 귀 먹는 것 만큼은 같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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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기들은 최소 볼륨으로 놓고 들어도 너무 음량이 큰 것 같습니다. 디지털이라 한칸 딱 올려도 귀가 아파요. 귀 약한 사람도 좀 배려해서 만들 것이지..

워크맨 세대입니다. 저도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지금 멀쩡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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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155mm 포병이었는데 포병은 포쏠때 귀 안막는다고 그냥 그 소리 옆에서 다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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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쏘고 나면 고막이 늘어 났는지 하루종일 아무 소리도 안들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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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40중반인데 현재 멀쩡한데요

하춘수님은 복 받으셨군요

워크맨같은 경우엔 이어폰이 아니라 가벼운 헤드폰이지 않았나요?<br />
귀에 꽂고 듣는 요즘이랑은 청각보호에 많은 차이가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