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넷 서핑보다는 자자,자게,장터 등 와싸다 서핑을 더 자주하는데...
임대차 계약관련 해서 오늘 저녁 나쁜 소식을 접하여 조언좀 요청드립니다.
2. 이런일이 나에게도 발생되는구나 하며... 일단 내일 분양사무실에 찾아가기전에
회원님들의 고견을 통한 배경지식을 얻고자 문의드립니다.
3. 현재 사건은
- 분양사무실(1명) 과장이란 넘이 제작년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다가
- 작년부터 예금주가 건설사인 통장을 따로 만들어 돈을 먹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 피해자는 여럿되는 상황이며,전세가는 약7.5천만원 수준, 피해액 약 10억이상
- 건설회사에서 내일경에나 공고를 붙힐 예정이랍니다.
4. 계약관련해서는
- 현재 미분양된 회사보유분 아파트에 전세로 입주한 상태입니다
- 건설회사가 운영중인 아파트 부대건물의 분양사무실에서 전세계약을 했구요
- 임대보증금은 예금주가 건설회사 명의로 입금을 했으며
- 서명란에도 회사도장이 찍혀있습니다.
- 확정일자는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5. 예상컨데 건설사에서는 100% 보상을 안할 것 같고, 그렇다고 먹튀한놈에게 구상권
행사하기도 쉽지 않을테고, 뭘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사전지식이 없어 밤 늦은 시간
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