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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대로 눈운동을 하세요... 멀리보기, 깜박거리기, 눈물이 찔끔나게 꼭감기, 잠시 눈감고 있기 등등... <br />

등산을 다녀오면 며칠간은 눈이 편합니다.

조그만 창으로 드라마 틀어놓으세요. 하얀 거짓말 같은 거요. 콸콸 솟구쳐요. ㅠㅠ

사무실에 가습기 좀 틀어놔야 되겠더군요. 그리고 수건 데펴 가지고 눈위에 두면 좋다고. ㅠ,.ㅠ;

앗 요즘엔 사무실 근무하시는거에요?<br />
냉온찜질용 안대 하나 구하셔서 쉬실때 눈에 덮어두세요.<br />
추울덴 데워서 더울때는 얼려가지구 쓰시면 그나마 다른것보단 좀 괜찮을겁니다.<br />
가습기는 별효과가 없을거같아요.

안구건조증에는 별다른 답이 없습니다. <br />
<br />
습도를 잘 조절하시고 <br />
근거리 보기나 모니터 보기를 줄이시고 <br />
조명을 개선하시고 <br />
스트레스와 자외선을 피하시고 <br />
비타민A와 오메가3를 섭취하시고 <br />
굴절이상을 교정하시고.. 등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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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ㅜㅜ <br />

저도 안구건조증으로 힘드네요..안과에 가도 답이 없고 그저 인공눈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ㅠㅠ 엉엉..

인공 눈물은 1회용이 좋더군요..<br />
장기적으로 사용하려면 1회용으로 한달치 처방해달라고 하세요..<br />

잠자는 방에 암막커텐 필수입니다.<br />
눈을 충분히 쉬어주면 증상이 덜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또 뭔가요? 요새 나도 신문도 안보여요. 덴장 이젠 마감할때가 다 돼 가나봐요.

몇년전에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다가 안과에서 양쪽눈에 눈물나게 하는 뭔가를 넣은 다음부터 눈이 편해 &#51275;습니다. 안과에 문의 해 보세요. 6만원정도 준것 같습니다.

10여년전 극심한 안구건조증으로 아주대 병원에서 실리콘 플러그 두개를 양쪽 눈 아래 눈물 흡수샘아래 쑤셔 박았습니다. 그거하고나서 눈 뻑뻑한게 훨씬 줄었습니다. 단점은 까뒤집으면 보이도록 박으면 그게 눈알을 긁어서 눈이 빨개지고 더 불편해서 아예 속으로 넣는경우 다시는 제거가 안된답니다. 저는 안보이게 박았고 지금껏 문제는 없는데 더 나이 먹고는 모르겠네요. 그당시 10만원 줬네요. 눈물이 적은상태에서 자꾸 흡수해 버리는걸 감소해주는 장치입니다

안구건조증으로 고생좀 했습니다.<br />
요게 심하면 결막염까지 생겨서 아주 생고생을 했습니다.<br />
병원처방도 큰도움이 안되어 난감했는데 지금은 감쪽같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br />
우선 잠을 푹주무시기 바랍니다.<br />
잠만 잘자도 서서히 증상이 개선되더군요.

슬픈 영화나 드라마 많이보세요 ~ㅠㅜ

노안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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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누액도 귀찮으니 걍 눈에 물파스를 볼라 버리세요 ㅡ,.ㅡ;;

안구건조증으로 눈에 플러그도 넣어보고 유일한 치료약이라는 레스타시스도 넣어봤습니다. 레스타시스는 별 효과 없었고 눈에 플러그 넣는건 효과가 좀 있었는데 시간 지나서 플러그가 다 녹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이런것들보다는 다음에 보면 안구건조증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서 추천한 눈찜질 방법이 있는데 이게 젤 효과가 좋습니다. 큰 병원 안과 같더니 약보다는 이방법 추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