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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노사관계와 관련해서는 "경제민주화, 개벌개혁, 복지국가가 시대의 화두이지만 삼성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삼성의 노사관계를 더 이상 폐쇄적이고 방어적인 패러다임이 아닌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진보정의당에 따르면 김종중 사장은 심 후보와 면담 후 백혈병 등 피해자들과 대화를 시작할 것이며 문제해결을 위해 전향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의 국회의원이나 힘께나 쓰는 분들도 모두 삼성 앞에서는 왜그리
작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면에서 심상정의원을 존경하고 지지 합니다
삼성은 거대한 기업이고 자기 자신을 보호할 힘도 있고 사회적 약자를 짖밟을
파워는 물론 상상 이상의 돈과 권력을 보유한 기업 입니다
그러나 삼성에서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노조도 없고 그 누구하나 대변해 주는
곳도 없어 초라하고 약하디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곳에서 근무하다 알수 없는 화공약품을 만지다 왜 죽는지 조차 모르고
죽어간 우리의 여동생들과 누나들이 있습니다
하나 둘도 아니고 삼성의 방해 속에서도 밝혀진 분만 60여분 입니다
아마도 제대로 밝히면 수백명일지 수천명일지 아니면 수만명일지 모릅니다
그 가족들과 부모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까요?
삼성이 변해야 합니다
사회적 약자와 인류로 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 나기를 학수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