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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정수장학회 특종, 운좋게 굴러온 초대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06 11:42:27
추천수 1
조회수   1,745

제목

한겨레 “정수장학회 특종, 운좋게 굴러온 초대박”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

최필립과 취재기자가 회의시간동안 계속 통화중이었다는 내용인데요



휴대폰을 한시간씩이나 통화로 켜놓으면 엄청 뜨거웠을텐데...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그나저나 타인과의 대화를 녹음하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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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 2012-11-06 11:45:32
답글

아마 통화 녹음은 사전에 상대에게 고지해야 하겠지요.<br />
저도 한동안 익숙하지 않아서 헤매었는데, 최필립이 만약 최근에 스마트폰을 개통했다면 <br />
통화 후 제대로 통화를 끊지 않고 그냥 예전 습관대로 냅두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심재현 2012-11-06 11:57:08
답글

통화 당사자가 통화 내용을 녹음할 때는 상대에게 고지하지 않아도 됩니다.<br />
그러니까 취재기자는 최필립에게 통화내용이 녹음되고 있다고 얘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br />
그런데 위 경우는 좀 애매하네요. 1시간이라는 상황을 최필립과 취재기자 사이의 통화시간으로 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이명재 2012-11-06 11:58:17
답글

최필립씨가 통화끝낸다고 했다니 기자와의 통화는 끝이 난거라고 봐야겠죠.<br />
다만 통화종료를 하지 않은 의도가 실수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br />
휴대폰을 그렇게 오래켜놓는게 흔한일은 아니니까요~

심재현 2012-11-06 11:59:30
답글

그렇다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불법 도청이 되는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정동헌 2012-11-06 12:17:14
답글

일부러 들으라고 켜놨을거에요...나름 이사장인데 박근혜쪽에서 자꾸 물러나라 지분 팔아라 강요하니까 발끈한거 같습니다.

이명재 2012-11-06 12:20:08
답글

저도 일부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겨레기자와 굳이 회의직전에 통화를 했다는 것도 그렇고(물론 기자니까 응대는 해줬겠지만.... 하필 통화한 시간이....)

최만수 2012-11-06 15:15:06
답글

최필립이 일부러 한겨레에 특종 줄려고 그랬나? 그것도 아니라면 띨띨한거고, 나이 먹으면 집에가서<br />
손주나 보지 뭘 또 팔아먹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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