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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유한 사람들이 좋아지네요.<br /> 때로는 타협하지 않고 불가피하게 싸우는 게 옳을 때도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참을 만큼 참는 사람이 좋아보입니다.
그러게요.<br /> 인터넷이 상하관계가 아닌,수평관계까지 이룬건 좋습니다만,<br /> 근거없이 싸우자고 덤비는 사람이 너무 많은게 사실이예요.<br /> 아님 말고식의 말도 툭툭 던지고..
어렸을 때는 친구들 다독거리고 말리기도 하고 이해도 하고 했는데...<br /> 갈수록 힘들죠. 파장도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