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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 처분한게 축하 받을일인가요??? 그래도 축하해주세요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는,,,,

실거주 목적이면 대출없이 구매 할 수 있다면 시기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2년 지난 집이면 좋을 듯 합니다.

위험 자산을 처분히신 것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집이 안전 자산이 될 때를 기다리셨다가 구입하시길 바라구요. 파크타운이나 서현 쪽의 구 아파트 단지가 정자나 판교쪽 보다는 저렴할 것 같습니다. <br />
참고로 도로변의 아파트가 전망이 좋더라도 가급적 안쪽에 위치한 물건을 사시길 바랍니다.<br />
매연과 소음에 있어 정말로 유리합니다.

네 강태선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언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데리고 안전하게 바로 중앙공원가서 놀다 올수있도록 중앙공원과 연결된 고가다리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로 입주할수 없고 집사람 일터와 전세 만기때문에, 전세안고 구입후 중학교입학할때 입주생각인데 그래도 근처 중학교로 배정되나요??

김민관님 분당엔 2년된 집이 없다고 보심이. ㅠㅠ

제가 살고있는 분당 운중동 아파트도 5억이면 매수할 수 있습니다<br />
전 좀 더 저렴한 수지로 계약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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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파신거 전세로 2년 살아 보시고 결정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br />
아무튼 축하드려요~

강인권님도 아파트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수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관망하다 역세권 아니더라도 공원근처로 4억 초반 되면 매수할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파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32평 전세 2억6천 살다가 주인분께서 7천을 더 올려달라고 하셔서 <br />
2억6천 + 대출을 받아 수지에 47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br />
당시 나름 최저가에 매수를 했는데 지금은 더 하락 했는지 가끔 더 좋아 보이는 매물이<br />
급매로 나오기도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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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하나는 가격 생각 안하면 있는게 좋겠다 싶어 구입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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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효님께는 운중동 적극 추천 드립니다...

몇년두고 천천히 구매하세요.<br />
경기침체가 왠지 오래갈 것 같습니다.

헐 2.6 전세인대 7을 더 올려달라고 하나요?<br />
저 내년 3월 이사인대 전세값 얼마나 오를지...ㄷㄷㄷ

2년정도만 전세로 살아보시길... 앞으로 부동산이 어찌될지 지켜보시고 구입하셔도 늦지 않으실것 같아서요.

강인권님 47평을 사셨군요 헐~~~ 저는 엄두가 안납니다. 사이즈가 커서.....<br />
그리고 지금 판교는 비싸서 다시 들어가고 싶지가 않고 그냥 분당 중앙공원근처로만 물색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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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님 저도 그게 고민입니다... 김영일님 분당가격이 이미 급락한게 보여서 더 떨어질지 그게 사실좀... 더 떨어지면 저야 좋지만 (현재 사시는 분들께 돌맞을듯) .. 아주 조금은 더 빠질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민좀 하고

준공된지 20년 넘은 아파트들 구입하시기 전에, 저 아파트들이 10년 후 재건축 시기가 도래했을 때 조합원 이외에 일반 분양이 가능할지 고민해 보세요. 과거처럼 일반 분양으로 분양비용을 절감하여 조합원들이 저렴하게 갈아탈 수 있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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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분양이 안 되는 고밀도 아파트는, 신축 비용과 더불어 기존 건물 철거 비용이 드는데....철거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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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윤님 답변도 깊이 새기고 참고 하겠습니다. 제가 아이가 셋이라 아이들 교육문제(초중고가 같이 몰려 있는 편리함과 안전성) 때문이라 사용과 그 효용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재건축 추진가능 연한이 93년 이후는 40년이 넘어야 하므로 2033이후나.... 아직은 좀 성급한 문제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