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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카운터펀치를 맞게 되겠군요. 안철수가 이야기하는 정치개혁 지겹고 신물납니다. 구태정치인 같군요.<br />
저건 카운터 펀치를 자기에게 날린거라 보시면 됩니다. 쩝

종원님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까? 좋은 결과 나오기를 기대해 보자구요...ㅋ

"안 후보는 단일화의 조건에 대해 ▲기득권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가 된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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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원하는 단일화 조건이라는데,,, 대체 이게 뭔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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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있는 단일화 - 민주당이 양보해야 된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어찌 해결될지...

투표는 둘 중 하나에게 갈것 같은데..<br />
두분의 정치 함량에 대해선 좀...의문입니다.<br />
그네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고요. 아부지 후광속에서 뭐..해논 것이 있어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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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에서 안철수 사진들이 딱..히틀러 닮게 찍어서 올리더만요.<br />
이넘의 싸이비 기자들이 은근히 세뇌교육을 시키는 듯 합니다.<br />
조심해야 되겠음.<br />

기득권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단일화 ========== 그야말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단일화아닐까요 좀더 경쟁력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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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철학이 하나가 된 단일화 ============ 단지 이기기 만을 위한 단일화가 아닌 진정 가치와 철학이 공유되는 단일화여야 한다는 말...문맥 그대로 해석하면 될듯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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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단일화=========== 위 두가지로 인해 새로

단일화는 우짜든동 하겠다. 근데 현재 정확한 방안은 가지고 있지 않음으로 추상적인 문구나 선문답으로 대신하고 싶다. 전 뭐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길수있는단일화. 뉘앙스가 심상치않습니다

승부는 진검대결해야 나옵니다 지금은 결투제안입니다

카운터펀치라기 보다 그동안 문재인후보의 계속된 요청에 대한 그나마의 답이라고 보여집니다.<br />
저도 안철수후보가 원하는게 뭔지 점점 더 헷갈리기만 합니다.<br />
선문답하는 것도 아니고...<br />
본인이 제아무리 정치 고수라도 현실 정치에 맞게 움직여야죠. 혼자만 제아무리 고수면 뭐하나요.<br />
현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떠다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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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적으로 정치개혁에 있어서도 문재인후보가 더

카운터 펀치가 아니라... <br />
문이 '어떤식으로든 좋다' 만나자고 한 걸 안이 시기적절하게 현명한 방법으로 잘 받아들인 것입니다.<br />

헉... 김정훈님 찌찌뽕 ^^

가치와 철학이 하나가 된 단일화가...<br />
최세환님의 해석대로라면 큰일이네요. <br />
저만 그런가요? <br />
저는 가치와 철학이 조금 다르더라도 가장 우선시 해야 할 것은 정권교체라고 생각하거든요.

글쎄요 문재인후보가 정치개혁을 한게 뭐가 있을까요? 아무 영향력 없는 친노9명 떠난거요? 그외 기억나는게 없군요..문재인후보가 못한다는게 아니구요 민주당이 문제다라고 생각합니다.<br />
내일 만난다고 하네요 아마도 안철수가 개혁을 요구하고 문재인이 받아들이는 그림이 보여집니다.<br />
이 기회에 민주당이 탈탈 털리기 바랍니다..완전 새롭게 거듭나는 민주당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그래야 민족의 희망이 보입니다. 안철수가 주문하고

요즘은 안철수가 철수스님 같단 생각이.....왠 선문답을 이리도 좋아하시는지.... <br />
미천한 대중은 철수스님의 깊은 의중을 알아들을 길이 없어요~

김정훈님, 최세환님... 안후보처럼 신중한 이의 발언... 말의 순서가 괜히 있는게 아닐 것입니다.<br />

선문답이라고 안보여지구 그냥 말 그대로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안철수가 전에 그랬죠 자기는 말하는데 의도가 없다 혹시 의도가 있다고 하면 어떤 의도가 있다고 까지 말한다구요 안철수는 자기 생각을 그냥 말하는건데 사람들은 이래저래 해석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br />
마치 포레스트검프가 생각나네요 무작정 달리기로 하고 국토종주를 하면서 교주처럼 추앙되거 많은사람들이 따라오며 가르침을 달라고 해서 그냥 무심코 말한걸 사람들이 알아서 해석을 하는 장

안철수가 하는말은 말 그대로입니다.<br />
그걸 왜 비틀어서 이해하시는지... 어렵지 않아요...

해석의 여지가 너무 많은 발언을 하는게 썩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경철 원장이 얘기했죠.<br />
안철수가 "생각 중입니다."라고 말하면 진짜 생각 중인 거라고...<br />
그러나 기자들은 "생각 중"이면 이미 마음이 있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기사를 쓰지요.<br />
<br />
그리고 세환님께 조심스럽게 부탁드리자면,<br />
"카운터펀치" 같은 자극적인 말은 지양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어째 댓글 상황이 못 믿는게 아니라 안믿는 거 같습니다.<br />
그 동안의 언행을 보면 이 분은 말이 곧 생각이던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구태 정치인 이라.<br />
이 단어도 빨갱이란 단어와 같이 <br />
우기면 먹혀주는 국민이 많은 모양입니다.<br />
자주 듣게 되네요.<br />
뭔 뜻인지는 잘몰라도..

얍실한거죠~

여기 글 쓰신 몇몇 분들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연장하면, 결론은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경우에 안철수를 찍지 않든지, 아니면 차라리 단일화를 반대하셔야 맞습니다, <br />
<br />
그 분들의 주장에 따르면 안철수는 박근혜 못지 않은 부적격 후보니까요. 왜 그런 후보와의 단일화에 집요하게 매달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선문답 하는 거도 아니고.. 깊은 뜻은 자기만 안다는 건지..어떻게 보면 나 잘났소 하는거 같기도 하고 참 갑갑한 사람이네요

비틀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br />
말 그대로라는 것을 믿기에 더 답답한 것입니다.<br />
차라리 이면에 다른 생각이 있다면 덜 답답하겠는데...<br />
안철수 후보와 그의 측근들이 말했듯이 안철수 후보는 말 그대로를 보면 된다고 하였기에<br />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가 답답한 것입니다.<br />
차라리 한자락 깔고 뒤에 다른 뜻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동윤님...<br />
안철수후보로 단일화 되지 않는다고...안철수 후보가 부적격자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br />
안철수 후보로의 단일화도 좋고, 안철수후보도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br />
정권교체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br />
그의 생각을 정확히 알고 싶은 것입니다.<br />
생각을 정확히 알아야...내가 지지를 해야 할 후보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br />

늦은 건지 이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일화의 첫 발을 뗐습니다. <br />
내일 회동이 있으면 좀 더 구체적인 얘기가 오고 가겠지요. <br />
두 후보를 믿고 지켜봤으면 합니다.

김정훈님은 안철수 생각을 정확히 모르시는지 모르겠지만, <br />
민주당의 새로운 정치위원장 안경환씨조차 지금 민주당 의원 128명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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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도 아마 민주당이 무슨 생각으로 대선에 임하는지 모를 것이고, 저도 그 점을 모르겠습니다. 단일화만 하면 박근혜를 이길 수 있고, 또 단일하는 당연히 민주당을 중심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일 것이라고 보는데요. 만약 그런 생각이라면

두 후보가 단독회담 이라는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꿈보다 해몽....

문, 안 둘 중에 하나 찍으면 됩니다..고민 안합니다 ^^

문, 안 둘 중에 하나 찍으면 됩니다..고민 안합니다 ^^ ~2

이번 선거의 특이한 점. <br />
이기려 하면 진다. <br />
비워야 이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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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철수의 카운터 펀치'이라는 워딩...공감할 수 없구요.

갈수록 기성 정치배들이 하는 짓거리를 그대로 답습하는 안철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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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삽한겨죠.

댓글을 읽다보니 단일화가 되어도 문제겠네요 ㅠㅠ

저는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날짜를 앞에 두고 그 날에 일어날 일을 향해 한발자국씩 걸음을 옮기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걸음이 더딘 것으로 보이고 정치적 행보에 대해 미심쩍게 보이지만 천천히 퍼즐을 한조각씩 맞춰 나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마지막 퍼즐을 자신이 맞출지 문재인이 맞출지에 대해서는 본인도 결정하고 있지 않을 겁니다. 만일 많은 분들이 예상하듯(또는 바라듯) 문재인으로 단일화할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도 결정하고 가는 걸

지금까지 진보정치세력들은 보수세력이 보기에 뻔한 정치게임을 해 왔죠. 목적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다다르는 방법에 있어서도 페어플레이를 한다는 태도의 정치. 결과는 야비한 정치꾼들에게 늘 뒷통수를 맞아 왔습니다. 수가 뻔히 읽히기 때문이죠. 안철수는 선량하게 생긴 얼굴로 때로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며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받을 수도 있는 말일텐데, 저는 사람의 속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