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럴때 담배 하나 물고 얘기해야 하는데요... =3=3=3<br /> <br /> 흰떡이가 뚱뚱해진 아빠를 못 알아보면 어떻게 하시려고~
짧으면 일주일 길면 이주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금단증상이 없어집니다만...<br /> 금연 깨지는 게 항상 술자리더군요. 술자리만 피할 수 있으면 금연 성공하실 수 있을 듯...
수영님...저 결혼하고 80kg <br /> 지금은 69kg이에용...ㅜㅜ 다시 80kg으로 돌아가고 싶어용.<br /> 도경님..제가 술끊은지는3년째입니다...^^<br /> 담배도 8년동안 금연하다가 다시손을 대서리...에휴....더힘드네요...
담배를 거꾸로 피면 금연 됩니다~ 단.. 폐는 좀 상할거에요~
4일차시라니.. 거의 금연의 8부능선 넘으셨늘걸요. 취침시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br /> 주변에 담배피우시는 분 계시면 검지중지손까락좀 빌려 달라고 하셔서 냄새 열번만 느껴보세요.
저는 챔픽스로 비교적 쉽게 끊었습니다.<br />
명재님..그건 너무 폐한테 무리에요....ㅡㅡ<br /> 재홍님...8부능선이라니 나머지 2부능선의 고통을 지금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에휴<br /> 광성님...제가 지금상태에서 챔픽스 복용하면 아무래도 우울증걸려서 먼저 황천길로 갈지도...ㅜㅜ
8부능선, 8부능선... 하시니까 모 을쉰이 생각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