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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그러려니해도 안까지 거부하는건?<br />
켕기는게 있나

정말 그렇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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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면야 방송사가 의지를 갖고 토론회를 주관하고 <br />
응하지 않는 후보는 배제한 채 진행할 수도 있을텐데...지금 미디어환경에선 무리한 바램이겠죠?...ㅠㅠ

에초에 안이 3자토론을 제의했었죠 하지만 <br />
그네가 없는 양자토론은 일반시민들에게 전혀호응을 못얻어내지요 <br />
시민들의 한표라도 꿀어와야되는 중요한 사안에 그냥 그들만의 리그처럼 조용히 흥행도 없이 끝날 토론입니다 머 야권진영사람들은 보겠지요 <br />
그리고 두달정도 남은 지금시기보다는 좀더 선거분위기가 고조된 막판에 토론을 하는게 흥행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이인근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지만, 그네의 고정지지율은 35~40% 선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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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야권이다 여권이다 하는...정치적 포지션을 떠나 <br />
65~60%의 다수국민들에게 대선후보들의 면모와 공약...등등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라도 <br />
언론사별로 후보자토론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지요.

L 일부표를 아예포기하고 흥행도 포기한다면 님처럼 그럴수도있겠네요 <br />
그리고 우리들입장에선 뻔한 선택, 뻔한공약 새로율것없는 흔히 들어오던 그런 공약들이므로 우리들조차도 않볼수있겠지요 <br />
박씨대 문과안의 피튀기는 토론과 그네의 이산화까스드립을 보고싶은데 아쉽습니다

만약 지금이 민주당 정동영 정권이라면, 역시 민주당 포함 기존정당을 못믿는 안철수 후보는 <br />
야당 후보인 박근혜와 후보단일화를 논하는 상황이 왔을까요? <br />
아니면 새누리당 여당이 아니니 대통령에 나서지 않았을까요? <br />
저는 이것도 궁금하고..

LL 문-안 단일화, <br />
두 분의 알려진 인격 그대로 극적인 담판단일화가 이뤄지면야 천만다행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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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두 진영간의 의견차이나 갈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고 <br />
두 후보만 바라보고 있는 지지자들간에도 피로감과 불신의 벽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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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차피 토론회가 아니라 어떤 일이 생겨도 그네 콘크리트지지층은 요지부동일 겁니다. <br />
지금이

L ˝두 분의 알려진 인격 그대로 극적인 담판단일화가 이뤄지면야 천만다행이지만˝ 이말씀 자체가 흥행의 일부라는걸 부정 못하실겁니다 <br />

쥐새끼 찍찍거려도 당선되는 어이없는<br />
나라..

어차피 박근혜는 토론회 무서워서 도망다닐 것이고, 방송사의 개입 차단할 사회자 인선,주제만 양 후보측에서 합의해서 대통령직을 건 토론이 어떤건지,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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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도망 다니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br />
실제로 대통령직을 걸고 싸워야할 사람들이 누군지 보여주는 수준만 되면, 세습녀도 더 이상 도망다니기 힘들겠죠. 방송사의 토론개입만 막고 토론한다면 양자 토론이

암흑시대가 열리나요?

대선까지 남은 날이 몇일이나 된다고 밍기적 거리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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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안과 문 둘이 하면 왜 안된다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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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민주당 내부 경선 토론도 찾아보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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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안문박 셋이 하나 둘이하나 토론회 볼사람만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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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나 대부분의 박빠들은 토론회 끝난뒤에 쏟아지는 언론 보도들만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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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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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얘기해야 뭐라도 될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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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피하기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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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론회 피하는 두 사람은 제끼고 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안이 토론회를 피하는건지 흥행을 위해 좀더후에 터트릴건지 두고보면 압니다

박근혜 저 우라질 할마시 어쩐댜~<br />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이 명박과 용호상박!

박이 토론 안한다는건 이해가 가는데,<br />
안이 토론 안하려 하는건 이해가 안됩니다.<br />
안은 박 안나오면 안한다 하고<br />
박은 문-안 둘 다 나오면 안한다 하고<br />
문은 어떤 식으로든 하자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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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제대로 된 후보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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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님.<br />
"안이 토론을 피하는건지 흥행을 위해 좀더후에 터트릴건지 두고보면 압니다."<br />
이건 너무

지지자들이 후보토른을 기다리고 조바심낼만큼 이토론은 흥행의 주된재료중 하나이지요 <br />
적절한 시기의 중요성이 큰만큼 신중할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만일 그네가 불참할경우엔 <br />
12월초쯤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할것이다라고 예상밖에는 못하는입장이라...

12월 초면 후보 등록 후 공식 선거 기간입니다.<br />
그 때엔 주요 후보 3회 / 군소 후보 1회의 공식 TV 토론회만 합니다.<br />
무슨 12월 초 말씀이십니까… 미생지신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나는군요.

제예상 토론일이 공식토론이 가능한때이라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