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쓰나미와 같은 것이고, 정권차원의 문제가 아닌 체제적이고, 지구적인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그 정도의 혜안을 갖고 있는 이가 대통령이기를 바래 볼 뿐이지만....그도 당장 뭘 할 수 있는 수단은 없어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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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본주의 혹은 금융의 맹점....언제나 위태로운 파도위를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타고 있었던 것이기에 두렵지요..
대출 받으면 안갚아도 된답니까? 빚은 언젠가는 반드시 갚아야합니다. <br />
그리고 여럿이 못갚으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지죠.<br />
수출만 부양할께 아니라 내수를 살리고 비정규직 같은 내수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자들의 봉급을<br />
정상화시켜야 하고,사대강 같은 일회성 삽질보다 전국민을 위한 복지에 더 예산을 배정하면 내수가<br />
더 나아지겠죠. 그리고 빚권하고 부동산 투기하라고 부추키는 정부의 근시안적 정책도 전환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