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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로 사는 나라.<br />
채권국들이 돈달라하면 뭘로 갚아야 하나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쓰나미와 같은 것이고, 정권차원의 문제가 아닌 체제적이고, 지구적인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그 정도의 혜안을 갖고 있는 이가 대통령이기를 바래 볼 뿐이지만....그도 당장 뭘 할 수 있는 수단은 없어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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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본주의 혹은 금융의 맹점....언제나 위태로운 파도위를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타고 있었던 것이기에 두렵지요..

정권차원이 아니라구요?

서울시 부채를 보면 사람에 따라 완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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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버티고 있는 거품나라 망할 날이 점점 다가오고있네요...대선이후 심각한 상황벌어질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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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요..미쳤어..

국가적 차원에서 대출 장려합니다. 마이너스 금리에 대출 안 받으면 손해라는 사실

이번 정권에서 왜 부채가 급증했는지 그 돈이 어디로 쓰였는지 보면 범인이 보이죠.<br />
미국도 부채로 사실상 파산으로 볼 수준입니다만 원인은 우리 나라와 많이 다릅니다.<br />

미국을 열심히 따라가네요

미래세대들에게 자꾸만 짐만 늘리는 꼴입니다. 설사 이명박을 찍지않았더라도 우리세대는 동시대에 살았던 책임을 져아하는 것이죠.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누가 돼도 호전시키기 대단히 힘든 상황일 거라는.....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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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라도(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라도 구축한다는 의미에서라도) <br />
그간의 경제정책 평가와 부실재정 운영에 대한 냉철한 정리를 할 사람이 되어야 할겁니다.

가계가 어려우면 알뜰살뜰. 바둥바둥<br />
살아야하는데... 카드 긁고 빚내서 메우고 하다가 부도내고 해외로 토끼는 놈들 많죠. 배 째라는 놈도있구.지금 당장 출국금지시키고 주리를 틀어야되는데...아니면 배를 째든지..<br />
그래봐야 쥐값만 물어주면 되는데<br />

대출 받으면 안갚아도 된답니까? 빚은 언젠가는 반드시 갚아야합니다. <br />
그리고 여럿이 못갚으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지죠.<br />
수출만 부양할께 아니라 내수를 살리고 비정규직 같은 내수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자들의 봉급을<br />
정상화시켜야 하고,사대강 같은 일회성 삽질보다 전국민을 위한 복지에 더 예산을 배정하면 내수가<br />
더 나아지겠죠. 그리고 빚권하고 부동산 투기하라고 부추키는 정부의 근시안적 정책도 전환해야하

최만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