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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이 아닌 방의 크기, 스피커 성능, 울림등 여러조건을 최적화 시켜야겠지만 일반적으로 제 경험으로는 스피커로 부터 2,5 m 정도가 좋고 정삼각형으로 정해진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트위터와 귀의 일치도 스피커마다 소리나 위치도 다르기에 본인이 스피커 이리저리 옮겨보고 높이도 맟추고 몸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최적의 환경을 찿아야죠. 항상 소리는 날씬하게 하고 두껍지 않게 들리도록 합니다. 소리 자체가 두꺼운 스피커는 어쩔 수 없지만요.^^

지순님 쓰신글이 일반적으로 맞는 글이긴 합니다만<br />
오디오는 BGM으로 자연스럽게 아무데서나 딩굴면서 들어야 맛이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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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착해 보입니다 ^^

제가 경북 문경에 출장 갔다가 만난 개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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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보여서 찍었네요.

ㄴ두분다 개사진이군요 ㅋㅋ

예전에 이영동 선생님 쓰신 책에선 스피커 양쪽 정삼각형 되는 지점보다 조금 뒤로 물러난 지점이라고... <br />
그러니까 조금 길쭉한 삼각형이 되겠네요. 그 지점이라고 하셨던걸 본 기억이 납니다.

트위터는 귀높이, 위치는 정삼각형이 대부분 좋은 경우가 많더군요.<br />
일반적으로 어떤 환경이냐, 어떤 스피커냐 에 따라 소리가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경우를 고려해서 위치를 조절해가면서 가장 좋은 지점을 잡으시는게 정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