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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 대단한 배우네요...<br /> "강효성"의 공연을 바로 코앞에서 튀기는 침을 다 맞아가면서 보며 대단한 열정이구나 싶었는데<br /> 오늘 또 "차지연"이라는 배우 한 사람의 팬이 됐습니다.
예전에 나가수1 때 임재범 노래 뒤에서 백보컬 하던 분 맞죠?<br /> 그 때 노래 몇곡 유튜브에서 들어보았는데 참 좋았습니다<br /> 몬테크리스토백작 뮤지컬 곡도 참 좋았죠
차지연이 누군지 모름뉘돠.<br /> 차화연은 좀된 탤런트 인데유~<br /> ㅠ.ㅠ
상희님도 보셨군요..~<br /> 준승님..임재범때문에 떳나 보네요..~<br /> 병주님 ..검색신공을 발휘할 때여유..~<br /> 기수님..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나가수가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순기능도 하더군요.<br /> 일진님 차지연과 사랑에 빠지지는 마셔요. 3언냐가 가만히 안있을 검뉘돠~~...^<br />
음..종철님이 차지연을 좋아하시니..전 포기할랍니다아....~~
그저 뇐네들 한테는 뜨거운것 보단, 식은듯 미지근하고 은근한게 좋은검돠 ... ㅡ""ㅡ
하여튼...기수님의 언니에 대한 대쉬는 ....가히 탱크급입니다.........^ㄴ^
을쉰님들 담소 나누시는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지 말입니다. ^_^;;
나가수 시즌1에서 임재범 빈잔때 뒤에서 백보컬하던 그때의 강한 느낌이 <br /> 아직까지 그녀의 어떤 무대보다도 인상 깊이 남아 있습니다.<br /> (그렇다고 그 이후의 무대가 나쁘다는거 모자라다는건 아닙니다) <br /> 저도 오늘 시청했는데 순간 마돈나의 느낌이 스치더군요.<br /> 영향력있는 기획사와 실력있는 프로듀서를 만나서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br /> (결코 실력은 세계적인 여가수들과 비교해서
차지연이 뮤지컬배우라는 소리가 있는데....성량이 보통이 아닙니다...
지난주 송대관 네박자를 타령으로 부르는데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옛날 라이언킹 뮤지컬이 왔을때 차지연씨가 라피키 역할을 했죠.<br /> <br /> 이미 그때 득음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