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일곱 종류의 색깔을 지녔다고 가정해 봅니다.
빨강은 따스한 인간미,사랑.
보라는 꿈,환상..
파랑은 이성,검정은 어두움,노랑은 허영,등등.....
사람마다 어느 색깔이 더 발달되어 있고,어느 색깔은 억눌려서 침체되어 있는지가
다 다를겁니다.
그래서 각자의 개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겠죠?
내가 빨강색깔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나를 만나는 사람의 빨강색이 활성화 될 터이고,
내가 파랑색이 두드러지면,또한 나를 만나는 사람의 파랑색이 활발해진다??
그렇다면,나를 만나는 타인은 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논리이겠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얼마만큼 영향을 받는지 그 정도는 다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해 보니,타인은 나의 거울이다라는 이 말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태클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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