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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철사를 편후 끝에 고리모양으로 만들어 이리저리 쑤셔서

제가 고등핵교때 질레트인지? 쉬크인지...5개 날 들어있는거 있자나요..면도기 카트리지 껍데기<br />
당시에도 모양은 비슷했었네요..그때도 수염나서 면도를 했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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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변기에다가 그냥 넣고 물내린적이 있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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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막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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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그냥 학교갔다왔으니 잘 모르겠는데 (집에서 알아서 사람불러서 처리한걸로 기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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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금

생각해 보면 딱딱한 칫솔이 변기 배수구 유로 (옆에서 보면 모양이 보입니다. 구부려졌죠)<br />
에 걸려 있으니 당연히 똥이 지나가다가 걸리죠...ㅎㅎ<br />
옷걸이 철사 신공 추천합니다.

고무장갑을 끼시고 손을 집어넣으셔요 잡히면 빼내시고 아니면 수리기사님 부르셔요^.^

옷걸이 철사로 해봤는데 안되네요 ㅠㅠ<br />
고무장갑 해보고 안되면 사람 불러야 하는데... 바닥 깨서 분해 해야 한다는 말도 있고 ㅠㅠ

불현듯 생각나는게..정확하게 시기는 연결은 잘 안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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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시멘트같은게 변기주변에 발려있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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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변기 깨먹었을때였는지? 막혔을때인지 기억은 잘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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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뭔가 들어내고 다시 재조립을 한게 아니었을까?

당연히 한번 내려가버린 이물질은 꺼내기힘듭니다.<br />
기술자를 불러도 그냥 꺼내진 못하고,변기 자체를 떼어내어 바닥의 배수 구멍에걸린 물질을 빼내야 하죠.<br />
일단 떼어내면 쉽게꺼낼순 잇는데,순수 변기떼고 다시 제자리에 손수 고정시키지 힘드니,<br />
근처 동네 설비공을 불러야 됩니다.

ㅜㅜ

사람 부르세요<br />
간단하게 변기 들어내어서 칫솔 끄집어낸 다음에 간단하게 재조립 할겁니다<br />
그러고는 시멘트인지 실리콘인지 마를때까지<br />
24시간 변기 건드리지 말라고 할겁니다

제 딸리 휴대폰을 물 내리면서 흘러버렸습니다. 손으로 아무리 손부림쳐도 잡히질 않았습니다, 과거 KBS 스펀지에 나온 방법이 기억이나 '패트병' 하부를 잘라 10분간 펌프질을 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휴대폰이 쑥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때 저도 수리공을 불러 해체작업을 하느냐 고민을 했는데 여러번 시도하니 하늘이 도워주더군요. 한번 시도해세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끊어지지 않는 얇은 나잉롱줄에 좀 무거운 그러나 너무 크지도 많이 구부러지지도 않은 적당한 <br />
갈고리같은 것을 달아서 물과같이 흘려보내십시요. <br />
줄은 전부 끌려가지 않게 대충 길이를 맞춘 상태에서 손으로 잡고 계시다가 낚시 하시듯이 슬슬 <br />
끌어올리다보면 칫솔이 걸려서 밖으로 나오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방향을 틀어서 밑으로 내려가게 <br />
하실 수는 있을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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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길이를

저랑 같은 상황이셨네요. 별 짓을 해도 안돼 정우철님 말씀처럼 그냥 변기 떼어 뒤집어서 배수구멍에 걸려있는 귀면봉을 빼냈습니다.

옷걸이 철사를 나선형으로 꼬아서 마지막 손잡이를 원형으로 만들어서 볼펜같은 것을 순잡이로 하여 나선형의 힘이 올라오도록 돌려 가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