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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총선 망친 계파가 문제" 친노 질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02 21:59:45
추천수 1
조회수   2,239

제목

안철수 "총선 망친 계파가 문제" 친노 질타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Related Link: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

안철수 대선후보는 2일 "계파를 만들어 계파의 이익에 집착하다가 총선을 그르친 분들이 문제"라고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와 문재인 후보 등 친노 진영을 정면 비판, 파장을 예고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제주시 도남동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제주희망콘서트 강연에서 "정권교체가 우선이라는 정말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분들을 보면 오랫동안 민주화운동에 열심이셨고 희생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어 열심히 하신 분들도 있다. 그분들도, 지지자들도 잘못은 하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누가 돼도 정권교체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거기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정권교체가 더 중요하다는 분들도 선거 전에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요구해야 한다. 정치개혁도 이루고 정권교체로 이뤄져야 민생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유로 "정치개혁 없이 정권교체만 이뤄지면 여전히 여소야대 환경에서 야당이 된 새누리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정치개혁 없는 정권 교체만으로는 격차 해소 등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는 제가 주장한 게 아니라 4월 총선 이후 양당 국회의원이 내려놓겠다고 하고 그다음에 아무런 말이 없는 부분"이라며 "제가 다시 기억을 상기시켜 드린 것뿐인데,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아 200명으로 (제가 줄이자고 한 것처럼) 몰고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문 후보측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국회의원 수를 줄이자고 했더니 재벌에 포섭된다는 말씀을 하더라"며 "그 말을 뒤집어 보면 국회의원이 많으면 재벌 포섭이 안 된다는 말이다. 그 말을 누가 믿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안 후보의 친노 공개비판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주당 비주류의 이해찬 지도부 퇴진 요구로 민주당이 내홍을 겪는 와중에 나온 것이어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비주류는 이해찬-박지원을 야권후보단일화의 걸림돌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안 후보가 사실상 후보단일화 전제조건으로 이해찬 지도부 퇴진을 요구하고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특히 안 후보 발언은 사전에 배포한 강연문에는 포함돼 있지 않던 내용이어서, 그가 작심하고 민주당을 친노-비노 진영으로 분리하면서 비노 민주당 지자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친노 진영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안철수 캠프 유민영 대변인은 이와 관련,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민의 변화 열망, 기대를 민주당이 온전히 받아 안지 못해 총선에서 실패했다는 의미로, 갑자기 들어간 게 아니라 본인의 평소 생각"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안 캠프에서 문재인 후보측이 주장한 모바일 경선에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며 여론조사 방식을 고수하는 이면에는 모바일 경선을 할 경우 앞서 민주당의 대표나 대선후보 선출 과정에 불거진 불공정 논란이 재연될 수 있다는 의구심이 깔려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 후보의 친노 공개비판은 앞으로 일파만파의 파장을 몰고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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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기사도:



《안철수측, 문재인측의 '선(先)정책협상 제안'도 거절

"오는 11일 공약 발표한 뒤에 하는 게 순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이 2일 단일화 협상에 앞서 정책협상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안철수 후보측은 거부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오후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후보가 11일에 공약을 발표한다면 양쪽 후보가 각자의 정책과 공약을 국민에게 말씀드리고 그것이 정말 비슷한지 판단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先)정책제안 제안을 거부했다.



기자들이 이에 오는 11일 정책발표후 대화를 하자는 것이냐고 묻자 그는 "그게 순서가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사법개혁안 등 두 후보가 이미 발표한 공약에 대한 논의도 "예산, 재정, 기구 등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개별 공약을 비교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거부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캠프의 임찬규 부대변인은 즉각 반박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 선대위는 국민들의 단일화에 대한 준엄한 요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다양한 방식의 토론을 제안했다"며 "안 후보 선대위는 이제 더 이상 보수 기득권층이 의도적으로 만든 '정치불신과 혐오'에 편승하여 선문답 같은 말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안철수 후보 선대위는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마음을 모아 나가는 단일화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토론과 대화의 장으로 나서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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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2012-11-02 22:06:25
답글

"철수야 놀자"의 그 순수한 초등학생 철수가 아니군요. 더이상...후훗 본인이 스스로 발등을 찍으시는구만요.<br />

강윤흠 2012-11-02 22:10:19
답글

스트레이트를 한방 날렸군요. <br />
하긴 시간이 없으니 서로 불편한 점은 까놓고 협상을 해야죠.<br />
에둘러서 갈 시간도 없고 숨긴다고 숨겨질 일도 아니고.<br />
<br />

장준영 2012-11-02 22:10:24
답글

큰일입니다. <br />
이런 생각까지는 정말 하지 않았는데, <br />
이러다가 민심을 잃어 여론조사에서도 文에게 밀리면, <br />
여론조사고 나발이고 다 거부하고 아예 알박기로 철퍼덕 주저앉아 文의 자진 사퇴를 유도하려 들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방금 전 스치고 지나가더군요.<br />
11.10 이후에 단일화 논의 '하겠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확언하지 않습니다. 늘 이런 식입니다. <br />
자기가 탈락하는 단일화 결과를

moolgum@gmail.com 2012-11-02 22:13:29
답글

근데 선거전에 정치개혁을 이룰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뭔 말인지.

강윤흠 2012-11-02 22:14:08
답글

단일화는 세대별 예상 투표율로 보정한 여론조사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br />
성사될 가능성도 없는 모바일 투표 같은 걸로 시간 끌지 않길 바랍니다. <br />
<br />
<br />

이인근 2012-11-02 22:19:28
답글

만약 예를 들어서 문후보가 추락하게 된다면 안이 그런상황을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같이 추락하게 될텐데 말입니다 <br />
불안해할면이 없어보입니다

최종원 2012-11-02 22:21:09
답글

그런데 기사내용으로만으로는 안철수가 친노를 계파로 정의하고 비난한건지는 정확하지 않다는 느낌인데요?

장준영 2012-11-02 22:24:38
답글

"계파를 만들어 계파의 이익에 집착하다가 총선을 그르친 분들이 문제"<br />
- 4.11 총선은 한명숙 대표 체제로 치렀고, 새누리당에 졌다,<br />
그걸 비난하는 것이니 친노 '계파' 비난 맞지요.

강윤흠 2012-11-02 22:29:29
답글

와싸다 여론은 이해찬을 비롯한 그 계파 정치인들이 얼마나 빠른 시간에 심하게 썩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체로 안철수에 비난 여론이 형성될 듯 합니다. <br />
<br />
문재인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이해찬이 선거 전에 물러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최종원 2012-11-02 22:31:15
답글

그렇네요 정말 어이없군요. 갓 입사한 신입직원이 고생고생하여 회사를 일군 중견사원에게 손가락질 하는 꼴이군요. 친노가 계파이익을 위해 사사로이 일을 도모한적이 있던가요? 시건방지기 짝이 없군요. <br />
일전에 문재인을 도운 3철과 친노가 일선에서 물러났듯이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친노는 항상 대의명분을 위해서라면 자기를 죽일줄 아는 훌륭한 분들입니다.

최종원 2012-11-02 22:33:06
답글

박근혜가 두려워하는 혜찬옹을 물러나라는걸 보면 새누리당 2중대가 아니라고 어찌 변명할 수 있을지요. <br />
김한길이가 여기도 있군요.

이인근 2012-11-02 22:41:32
답글

L 친노전체가 다 문제는 있다는것은 아니겠지요 김한길같은 부류?나 일부를 지목하는것일겁니다<br />
그리고 민주당측이나 새누리까지 포함한 기존정치인들 시각으로 보면 정치경험이 없는 안이 당연히 시건방지게 보일것입니다 그래서 경험이 풍부한 새누리 수꼴들도 정치를 아주잘하지요...<br />
<br />
<br />

이병철 2012-11-02 22:50:04
답글

이인근님 .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김한길은 친노도 아니고 오히려 김한길은 안철수 편으로 붙을 사람입니다.<br />
김한길이 안철수를 등에 업고 지금 이해찬 박지원 사태를 얘기하는 겁니다. <br />
지금 새누리 수꼴하고 박지원 이해찬 비교하시는 겁니까? 박지원 수꼴 이해찬이 구정치인은 맞지만 지금 새누리 수꼴들 김정현이 같은 거 하고 비교하는 거라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병철 2012-11-02 22:52:44
답글

아무리 안철수 지지자라도 지금 안철수의 행각은 정상이 아닙니다. 뭐랄까 궤도를 이탈했습니다.<br />
정권교체 아무리 강조한들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일화는 국민이 원하는 대의입니다.<br />
안철수 원하는 대로 단일화하겠다고 모든 걸 내려놓은 형국에 시간도 50일 남았고요. 투표 직전에 단일화<br />
이거는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때 되면 이미 단일화 의의도 없고 시너지 효과고 나발이고 다 사라졌습니다.

kipumege@empal.com 2012-11-02 22:58:43
답글

수첩당선.. <br />
이런식으로 가면 뭐 볼 것도 없네요 <br />

이인근 2012-11-02 23:00:13
답글

LLL 이병철님 난독증 있으세요? 허허 김한길부류라고 했지요 그리고 제가 누구라고 지목도 않했는데 수꼴하고 민주당인사들을 연결시키면 이병철님이 싸움하자는거지요 분명히 새누리수꼴이라고 지목했는데 외 다른말을 하시는지??... <br />
이런걸 그네쪽에서 원하는거지요

장준영 2012-11-02 23:00:34
답글

제가 보기에는 安도 자신의 지지율 고공 행진에 고무된 것 같고, <br />
김성식 등 간신들이 강경하게 부추기는 탓도 큰 듯합니다. <br />
아예 직전까지 알박기하고 가보자고 책략을 꾸미고 있을 가능성도 없다고 말 못하겠네요. <br />
<br />
安이 소위 '친노계'인 文 후보에 대고 친노 비토라는 직격탄을 쏜 것은, <br />
단지 친노 내치라는 액면대로의 말이라기보다, <br />
민주당 내에서 친노 비토를 하고 있는

이병철 2012-11-02 23:01:32
답글

안철수 행보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당 힘빼기 입니다. 경선날짜에 터뜨리는 것 부터 시작해 교묘하게 민주당 힘을 빼면서 자기유리하게 판을 끌고가려는 얕은 수가 보이는데 이거는 이해찬 박지원도 하지 않는 일입니다. <br />
안철수는 언제까지나 객체로 있을 수 없습니다. 마치 자기는 정치인이 아닌양 요구만 하고 있는데 <br />
스스로 쇄신 행보를 한 번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말고.... 정책을 내놓든, 법안을 내놓든.. 그

어후경 2012-11-02 23:03:25
답글

제가 이미 이해찬, 박지원, 친노 퇴진이 안철수의 요구라고 했었지요. 준영님이 저에게 너무 음모론적 시각으로만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정치란 동네가 그런 부류가 많이 모여 음모론 빼면 설명할 수 없는게 정치죠.<br />
정치는 음모다.^^

박대희 2012-11-02 23:05:12
답글

저는 화가 나는 것이 정치신인인 안후보가 국민을 거론하며 민주당을 압박하는 것을 보면 참 겸손하지<br />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변이 없어서 이렇게 단순하게 밖에 쓸수가 없네요 안후보 뭐 그리 대단한 존재입니까?

이인근 2012-11-02 23:08:01
답글

정치인이 아닌 일반시민들도 쇄신을 원합니다 그런맥락으로 생각하면 않될까 싶습니다

goyeob@yahoo.co.kr 2012-11-02 23:10:10
답글

이렇게 되면 단일화 하더라도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된다면 투표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뭐......아픈 상처에 소금 뿌려도 유분수지 너무 하는군요.

장준영 2012-11-02 23:10:28
답글

어쩌면 마지막에 文도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 아래 어쩔 수 없이 자진 사퇴하고, <br />
安을 반대했건 지지했건, <br />
지지해 왔다가도 安의 정체를 알고 경악한 사람이건, <br />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安을 찍게 되는, <br />
일종의 대국민 인질극의 모양새가 연출될 수도…<br />
단일화 논의고 모바일 경선이고 여론조사고,<br />
단일화를 위해서 모든 걸 양보하겠다,<br />
다 헛꿈,

최종원 2012-11-02 23:10:42
답글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시간이 갈수록 불리합니다 안은...

박대희 2012-11-02 23:19:38
답글

전 문재인 후보 지지자로서 문재인 후보가 반드시 야권단일 후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br />
안후보가 단일후보가 되어도 반드시 인후보 찍을거라 생각했지만 요몇칠 안 후보의 행보를 보면서 <br />
대선투표에 처음으로 기권을 해야되지 않을까 심각히게 고민중입니다

고용일 2012-11-02 23:30:53
답글

대선후보가 저런 얘기라도 해야죠<br />
<br />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br />
<br />
안철수 이번에 안나왔으면 선거분위기도 재미없어졌을테고<br />
문재인이 박근혜이기기도 힘들거 같아요<br />

최종원 2012-11-02 23:32:26
답글

지금 저상태, 수준이라면 안철수가 오히려 박근혜 이기기 힘들것 같네요

허길 2012-11-02 23:37:39
답글

저도 누가 되던지 지지하겠다는 바탕에, <br />
기왕이면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br />
<br />
요즘 돌아가는 형국에 졸지에 반대 입장이 되어보니... 안철수 지지자분들이 <br />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었을때 이탈하는 현상을 이제서야 비로소 이해가 좀 되는것 같습니다. ㅠ.ㅠ;<br />
안철수와 문재인은 단일화은 어쨌든 될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갈 동지는 아니라는 확신은 드네요.

김용호 2012-11-02 23:39:49
답글

안철수는 이번에 대통령 또는 정치적으로 큰 입지를 한번 마련하겠다는 야심이 보이네요.<br />
<br />
문재인은 물론이고 지지자들도(적어도 와싸다에서는) 이제는 안철수를 같이 가야할 상대로 보고<br />
비난은 물론 비판마저 자제하고 있는데 안철수는 왜자꾸 문재인만 칼로 찌른답니까.<br />

고동윤 2012-11-02 23:41:11
답글

틀린 말이 무엇인지부터 비판해야 하는데, 거부반응부터 보이시는 분들이 많네요. 예상은 했지만요. <br />
<br />
지난 총선 패배의 원인에 대한 안철수의 분석에 뭐가 문제가 있나요? 제 평소 생각과 동일합니다. 국민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니정치신인인 안철수보다 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비난에 앞서 반성을 해야 하는 게 민주당의 상황입니다. <br />
<br />
그리고 정치신인이 어떻고들 하시는데, 정치가 경력순

장준영 2012-11-02 23:41:56
답글

선거 출마하면 자기가 이길 것 같다는 환각에 빠진댑니다. <br />
더욱이 朴 대세를 깨뜨린 安이라면 더 그럴 수 있겠지요. <br />
여론조사 따위도 다 필요 없다, 끝까지 간다고 나올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br />
그렇게 되면 文과 민주당은 정권교체의 대의명분 때문에, 혹 어떤 궁물들은 安 밑에 붙어서 여당 지위 차지하겠다, <br />
이렇게 되면 文 및 캠프는 난파선 비스무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br />
백기항

최종원 2012-11-02 23:56:56
답글

허허 안지지하는 분덜의 속성을 모르시는군요. 쩝

이인근 2012-11-02 23:59:52
답글

허길님... 안지지자들은 문후보로 단알화되면 주저없이 문후보를 찍는답니다 이점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br />
항간에 도는 일부 안지지자들이 문후보를 안찍는다는말은 그네쪽에서 만들어낸 근거도 없는 좃중동식의 발상이라고 보여지네요 하긴 그들의 하는 행동으로봐선 충분히 그런공작을 했을법도 하지요^^

강윤흠 2012-11-03 00:01:58
답글

이해찬 옹께서 총선 잘 말아먹은 것도 사실이고 앞으로도 잘 말아드실 것 같은데 아직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민주당도 쇄신이고 뭐고 없던 일로 하고 그냥 갈 것 같습니다. <br />
<br />
민주당은 이명박 박근헤가 있는 한 변하지도 변할 필요도 없긴 합니다.

이인호 2012-11-03 00:10:17
답글

강윤흠님. 이해찬, 박지원의 허물이나 과오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쭤봐도 될까요 ? 그들을 향한 '부정적 이미지'외에 그들의 실제 부정적인 활동이나 영향이 무엇인지 말씀듣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김한길 등이 쇄신을 주장하고 있는데 쇄신대상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알려진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김용배 2012-11-03 00:20:09
답글

이해찬,박지원의 과가 아니라, 아직도 견고한 지역주의의 문제라고 보이는데요. <br />
<br />
이쪽의 잘못이 아니라, 저쪽의 견고함으로 해석하는 것이 정당한 해석이라고 보여집니다.

권윤길 2012-11-03 00:38:20
답글

문이 완주하지 않으면 그날 여행이나 가기로 맘 정한지라 신경 껐슴요.

이기철 2012-11-03 00:40:48
답글

그리고 이인근님 남에게 난독증이 있냐고 따지시기 전에 <br />
<br />
본인이 쓰신글 다시 읽어보세요<br />
<br />
친노전체가 다 문제는 있다는것은 아니겠지요 김한길같은 부류?나 일부를 지목하는것일겁니다<br />
<br />
님의 글의 문맥상 김한길 같은 부류는 목적어로 읽힙니다. <br />
<br />
즉 친노 전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김한길 같은 부류 나 일부에 문제가 있다고 지목하는 것입니다

이기철 2012-11-03 00:42:52
답글

그나 저나 안후보가 친노진영을 비판한것에 기분이 상하긴 하지만,,,,,,,,<br />
<br />
그것보다 더 궁금한것은 안철수 후보의 정치쇄신이 무엇인지 입니다.<br />
<br />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야권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여소야대의 정치상황에서 새누리의 발목잡기에 <br />
<br />
안걸려들게 되는지,,,,,,,,, 그게 가장 중요한데,,,,, 그내용은 없군요..

이인근 2012-11-03 00:45:26
답글

L 네 잘못&#50043;네요 유치장에 보내시게요?

이기철 2012-11-03 00:53:50
답글

잘못 쓰신게 맞다면,, 잘못 쓴거라고 인정하면 되지요,, 그럴수도 있는것이고,,<br />
<br />
다만 다른 사람에게 난독증이 있냐고 질타 하실것 까지는,,,<br />
<br />
그렇다고 해서 유치장 보낼것도 없겠구요...<br />
<br />
아무튼 김한길은 친노가 아니라 비노,, 아니 보다 정확히는 반노에 가까운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기철 2012-11-03 00:56:37
답글

그나저나 이 참에 안철수 지지자분께 뭐하나만 여쭤보죠,,,<br />
<br />
이해찬이야 그렇다 치고,,,, 박지원이 친노입니까?<br />
<br />
그리고 친노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이인근 2012-11-03 01:04:42
답글

L 친노라고 해서 무조건 전부다 감싸야되는지... 친노가 노통 그자체인지... 그들중 일부가 문후보에게 걸림돌이 되도 감싸야되는지... 이것부터가 먼저이지싶네요

이기철 2012-11-03 01:12:11
답글

친노라고 전부 감싸서야 될까요,,,<br />
<br />
그런데 도대체 욕을 먹어도 싼 친노가 도대체 누군가요?<br />
<br />
박지원씨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는 친노라고 불리울수 없는 사람이고,,<br />
<br />
도대체 욕먹어야할 친노인사가 누군지 정말 알고 싶네요

이인근 2012-11-03 05:17:00
답글

L 지난 총선을 보고 않되겠다싶어 안이 나온것이지요

구행복 2012-11-03 10:56:36
답글

개인적으로 안철수도 지지하고 문재인도 지지합니다.<br />
하지만 민주당은 절대 아닙니다.

최종원 2012-11-03 11:14:39
답글

민주당은 절대 안된다는분들은 시대상황이나 정치적현실 개념이 없는 철부지들입니다. <br />
저는 안철수는 절대 안돼 입니다. 철새 집합소에 인기영합. 기회주의자들입니다

이재진 2012-11-03 11:15:55
답글

안철수가 어처구니 없네요.. 친노가 도대체 누군지 알고 저따위 소리를 하는지.. <br />
<br />
정권교체가 더 중요하다는 분들도 선거 전에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요구해야 한다. 정치개혁도 이루고 정권교체로 이뤄져야 민생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br />
정치개혁 없이 정권교체만 이뤄지면 여전히 여소야대 환경에서 야당이 된 새누리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정치개혁 없는 정권 교체만으로는 격차

이재진 2012-11-03 11:20:07
답글

결론적으로 친노 일하는 사람들 다 떨어뜨리고 지도부 다 떨어뜨리고 입성, 비노 지지를 받들어 자칭 좃같은 정치개혁으로 당권 장악 대선 후보 출마 그리고 새대가리당 떨거지들 영입 대통령 되겠다는 웃기는 망상을 가진것 같네요 [del]

이재진 2012-11-03 11:21:42
답글

이런 양반이 자칭 중도 진보세력이 지지를 받는다니 참 옛날 정몽준이 때랑 똑같군요..썩을..

이재진 2012-11-03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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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리당 떨거지들 영입해야 되니 새대가리당 떨거지들 한테는 쓴소리 한번 안하군요

이인근 2012-11-03 1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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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새누리당은 쇄신이 아니라 퇴출대상이지요 새누리당이 쇄신되어 깨끝해진다면 일반시민들은 그들에게도 표를 줄수도잇습니다

이재진 2012-11-03 11: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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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대상을 왜 영입합니까? 퇴출이라면 더 큰소리로 호통치고 몰아내야지요.. 아군한텐 맨날 큰소리치고 퇴출대상에겐 기어가는 소리로 한마디씩..<br />
한마디로 우리 애들 하는 소리로 헐 이네요

박훈재 2012-11-03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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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친노가 총선 졌기 때문에 물러나라는 그런 얘긴데..<br />
<br />
좀 그러네요..<br />
<br />
사실 지금 민주당 대표들은 무슨 비리나 불법행위도 없고..<br />
<br />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지 않나요..<br />
<br />
뜬금없이 총선 당신들 때문에 졌으니 물러나라는 건 좀 논리가..^^

장준영 2012-11-03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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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흔드는 후단협 비노한테 힘 실어주고 새누리당의 개혁파인양 둔갑하려는 비박(친이들도 있겠지요) 받아들여서 제 2의 민자당 만들려는 속셈 아니겠나 싶습니다. 이미 安 캠프에 양당의 그런 궁물들이 줄대고 있다는 말도 들립니다.<br />
<br />
자기가 무소속으로 대통령이 되어 기존 정당들의 의원들을 설득해서 국정을 운영하겠다 했는데, 그 말대로라면 새누리당, 민주당, 모두 다 야당입니다. 무슨 여소야대 운운합니까? 새누리당이 야당이 되어

이인근 2012-11-03 1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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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님.... 북한군이 전향해온다면 냉대하지 말아야겠지요 영입한 인물에대해 자세히 검색해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봅니다 <br />
그리고 친노전체를 비판한다는 투로 확대해석되는건 좀아쉽군요 어딜가나 일부문제들은 다들 있지싶습니다

이재진 2012-11-03 1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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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민주화 운동 하시면 분들이 몇십년 동안 해도 아직 정치개혁은 물론 민주화 후퇴까지 와 있는데 선거전에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니 한마디로 미친놈이군요

이재진 2012-11-03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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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가 안되죠.. 병법으로 활용 가능할 수는 있으나 지금은 정보가 차단된 시대가 아닙니다. 경력 전력이 화려한 인간들까지 받아 줘 가면서 병법 활용 가치는 제로입니다. 그 양반들이 앞장서서 공격해 주고 약점이라도 물고 오는 것도 아니고 별 시잘데기 없는 사람도 끌어 모으다 보면 새대가리당과 뭐가 다른가요

박훈재 2012-11-03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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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식으로의 커밍아웃은 여러 가지 예상경로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그런데..<br />
<br />
감싸안지도 내치지도 못하는 복잡한 심경인데요..ㅜㅜ<br />
<br />
그렇다면, 민주당도 최악의 상황?에도 내부적으로는 대비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br />
<br />
꼼꼼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br />
<br />
차라리 안을 빨리 컴잉아웃시키고.. 그 컴잉아웃을 통해 안의 지지율을 대폭 삭감하는 전략도<

장준영 2012-11-03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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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를 포기하고라도 민주당을 살리고 민주당을 발전적 해체하든 강도 높게 제도적, 체질적 쇄신을 하든 뼈 깎는 환골탈태를 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차피 安이 끝까지 철퍼덕 주저앉는다 해도 文은 자진 사퇴하기 어렵습니다. 수백만 시민과 민주당원들이 뽑은 제1야당의 후보 아닙니까. 安은 더 이상 文을 흔들고 겁박해서는 안 됩니다. 페어플레이 합시다.

이인근 2012-11-03 1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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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발언한 "계파를 만들어 계파의 이익에 집착하다가 총선을 그르친 분들이 문제" 이내용이 어떻게 친노전체를 비판한게 되는지 모르겠군요 말그대로 패거리정치의 비판을 말한것인데...

황인수 2012-11-03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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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비판을 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br />
지난 총선때 모두가 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거로 믿고 있었습니다만<br />
한명숙 체제의 민주당 공천위는 당선 가능성을 판단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br />
자파(친노) 계파 위주의 공천으로 총선을 망쳤습니다.<br />
그 여파가 현재 선거시간 연장등을 자력으로 이루지 못하고<br />
여론 싸움만 하고 있는등 대선 이후에도 새누리당의 발목 잡기에<br />
국정 운영이

황인수 2012-11-03 14: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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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대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중의 하나가<br />
바로 다 된 밥도 못 차려먹은 민주당 당권파의 계파 정치<br />
구태 때문입니다.<br />
그런데 그 계파정치를 타파하지 못하고 단일화를 한다면<br />
출마를 한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황인수 2012-11-03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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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안철수와 단일화를 원한다면<br />
바로 안철수의 대선 출마 명분을 세워주어야 합니다.<br />
친노 인사의 퇴진은 불가피 합니다.<br />
안철수의 발언은 친노 비서진의 퇴진 만으로는 부족하다는<br />
메시지 입니다.<br />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진정 원한다면 친노 인사의<br />
퇴진으로 화답을 해야 합니다.

이재진 2012-11-03 14: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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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친노라도 있으니 민주당 지지해 주는 겁니다.그리고 친노가 무슨 계파를 그렇게 따지고 무슨 실익을 그렇게 누렸습니까. 민주당 친노는 아니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것들이 문제였지 친노가 문제라는 데는 동의 할수가 없네요

이인호 2012-11-03 14: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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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님. 민주당내에서 '친노'를 쇄신대상으로 삼는 세력들이 친노보다 '정치혁신적'이거나 '개혁적' 사람들인가요 ? 아니면 민주당내 구 기득권 세력인가요 ? /지난 공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최종원 2012-11-03 1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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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않군요. 이태규 김성식같은 놈들을 쓰는 놈이 이해찬 박지원을 물러나라 한다..ㅎㅎ<br />
좀 거칠게 얘기 함을 이해바랍니다. 새누리나 민주당을 같은 선상에서 놓고보는 똘아이들 표를 의식한건지 그놈도 그런생각인지 여튼 이건 아니올시다죠. 도덕적으로나 정치공학적으로나.

최종원 2012-11-03 1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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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철수는 안찍을랍니다. 차라리 투표를 안하면 안했지.

이인호 2012-11-03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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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양후보 관련한 회원님들의 지난 글들을 읽어 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 안후보 지지 회원분들은 대체로 안후보 스스로가 그러하듯 원론적, 피상적이며 '감성이입'의 느낌이 강합니다. 반면 문후보 지지 회원분들의 글들은 보다 구체적이며 현실적이면서 '감정이입'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자주 '공격적'인 논리전개나 표현이 나타납니다. / 어느 회원분이 지적했듯이, 문.안 누구로의 단일화든 "가치의 통합을 통한 정권교체"의 열망을

황인수 2012-11-03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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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해 보죠.<br />
그들은 민주당에 있다가 자신들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당을 배신하고<br />
열우당을 차려 떠났던 인사들입니다. 그리고 열우당이 없어지자 <br />
슬그머니 머리만 디밀자고 민주당에 들어와 아예 민주당을 차지하고<br />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천 학살을 통해 철저히 구 열우당으로<br />
만들어 버렸죠.그 과정에서 총선 패배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무시한<br />
자신들만의 잔

이인호 2012-11-03 15: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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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님 판단으로는, '쇄신주장 인사들'이 친노들에 비해 더 개혁적이고 더 정치혁신적이다 라고 보시나요 ? 그래서 바깥에서 '충분한 수준의 정치혁신'을 주문(만) 하고 있는 안후보의 생각에 '쇄신주장 인사들이' 보다 부합된다고 보시나요 ? 지난 일에 대한 그같은 감정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그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황인수 2012-11-03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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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지적이 바로 이것입니다.<br />
이미 총선 패배를 통해 다음 정권이 제대로 국정운영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br />
이를 타개하려면 온 국민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만이 가능하다.<br />
그러나 친노들은 뺄셈 정치에 익숙하여 자신들 만이 지선이며<br />
자신들이 모든것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인사들이기 때문에<br />
도저히 국민들을 위한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을 것이다.<br />
따라서 온 국민의 지지

이재진 2012-11-03 16: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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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참나 친노가 기득권 연장이라.. 이 무슨 미주구리 짬뽕같은 주장을 하시나요 친노가 어떻게 사는지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봉하마을 가서 한번 잘 살펴 보시죠.그리고 친노가 돈이 있습니까. 권력이 있습니까. <br />
안철수가 바라는데 똑똑한 친노 다 빠져라 그러면 내가 단일화 후보가 될수 있으니 다 나가라 이거죠.. 참 욕심도 많다

황인수 2012-11-03 16: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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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님 100석이 넘는 야당의 대표직을 우습게 보는군요<br />
국회의원 한분의 권한도 얼마나 막강한데...

motors70@yahoo.co.kr 2012-11-03 1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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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말어먹은 쇠력은 민주당에 공천심사위원회+그잘난 진보세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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