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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108은 소문이 않좋습니다. 1603과 440은 비슷한 가격대로 많이 고민하게하는 제품이지요.

저는 1603을 사용했었고, 지금은 440을 사용합니다. 440이 음악청취용으로 부적합하다면 1603도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단순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스태레오앰프만 사용하시던 분들은 AV리시버가 소리가 나쁘다고 주장하십니다. 하지만 Av리서버는 소리에 영향을 주는 옵션

이 훨씬 많기때문에 사용자의 노력에 따라서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효과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AV리시버가 일반적인 스태레오앰프보다 못할 것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디지탈신호를 받을 수 있기에 CD가 주소스라면 어지간한 인티나 분리형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것 때문에 야마하는 음악에는 좋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다고 봅니다. 실제로 1603에 비해서 440은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1603과 440에서 결정하신다면 저는 사용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선택하시라 권합니다. 1603은 440에 비해서 입력단자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리모콘도 더 좋구요(대신 더 큽니다.)

440은 6.1이 지원되고 설정을 보다 세밀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음장모드도 많구요.

아! 그리고 440이 음악에 좋지 않다는 편견이 생길만한 중요한 요소를 말씀드리지 않았네요. 440은 확실히 볼륨의 간격이 세밀합니다. 즉, 다른 리시버에 비해서 많움직여야 불륨량이 증가하는 겁니다. 1603의 거의 두배정도 돌려야합니다.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역시 저는 440으로 가는게 더 낫겠네요..^^

그러면 힘없는 앰프라는 편견이 생기기 쉽지요. 진공관이 힘이 좋다는 평도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440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디지털 입력이 광입력 하나 동축하나 뿐이라는 겁니다. 물론 저에게는 단점이 아닙니다만, 대부분 이것을 문제 삼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출력은 아예없습니다.

저도 그게 좀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요...그래도 컴터에 한개,dvdp에 한개 물려주면 다른건 물릴게 특별히 없을것 같기도 하구요

선택기를 별도로 구입하면 되지만, 선택기가격을 포함하면 540가격과 비슷하므로 단자가 꺼림직한분들은 540을 구입하시더군요.

그런데 혹시 용산같은데서 지금 v440을 대충 얼마까지 구입가능한가요?

지방촌놈이라서 용산 시세는 모릅니다.

아..예, 어&#51779;든 감사합니다...고민이 해결&#46124;네요<br />

꼭 신품을 구입하셔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곳장터에서 구입하세여<br />
27~29만원정도 하는것 같은데요, 전 작년가을에 전자랜드에서 37만원 주었던기억이 나는데, 나온지 얼마되지 안아 중고도 거의 신품수준일겁니다. *^^*

글쎄요,,7108과 440은 하이파이적 성능차이가 많다던데요,,둘다 써보신 분들이 그러더군요,,저는 7108사용하는데,,음악들을&#46468;,,만족합니다,,거의 aa-77에 버금간다면,좀 오버인가,,,440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구요,,영화440,,음악 7108 뭐 다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화50%음악50%면 7108이 더 낫다고 말하고 싶군요,,제가 듣던 평가는 440은 영화는 좋지만,,음악은 꽝이라고 들었음,,7108은 사실적소리라영화밋밋하지만,저가리시버치고 하이파이적성능이 상당하다고 평가돼고,저도 그렇게 생각,,영화볼&#46468;밋밋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

요,,,근데,,440,,확실히 윗분말씀처럼,,음악듣기에도 괜찮을수 있습니다,,근데,,음악에 꽝이라는 평가는 사실,대부분 상대적인 것이죠,,7108에 비해 꽝이다,다른 리시버에 비해 꽝이다,,뭐,,이런식으로,,

온쿄500도 쳐주시죠*^^* BM에 물려들었는데 PC만 듣다가 광으로 연결해서 들으니 거의 죽음입니다. 전DVD를 보기보단 음악(피아노곡)과 컴애니를 주로봅니다. 영화스켈은 야마보다떨어져도 음악만은 아주 훌륭합니다.(개인적) 영준님도조만간 스피커를 바꾸실것 같군요^^

아무보든 분이 그렇지만 AV를 들은후 PC스피커가 짜증나더군요.-_-;; 그후로.... 훌륭한 PC스피커 KODA를 방출했습니다. 이럴땐 특히 바꿈질을 조심하십시요. 이세계 그리만만한 세계가 아니더군요. 참고 또 참고 참아야 가정파탄이 나지않을듯 합니다.

솔직히 저는 리시버에 있어서 야마하를 대신할 대안은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하이파이용 스테레오 앰프까지도 포함해서 야마하 리시버의 성능을 능가할 놈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진공관은 빼구요.

440 사용중입니다..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DD나 DTS에서도 음장이 걸린다는게 장점이겠죠.. ^^ 음악감상에서도.. 클래식은 제가 워낙 안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가요나 팝 듣는데는 무리가 없게 느껴집니다..

같은 급은 아닙니다만 예전에 30만원 주고 샀던 산수이 미니콤포보다 훨 낫습니다.. 아무래도 앰프보다는 스피커가 더 관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형편되시면 저희 집에 오셔서 한 번 들어보고 결정하셔도 괜찮은데..

저두 440 때문에 고민입니다.. 프리아웃이 안 돼서.. 이걸 팔구 프리아웃 되는 녀석을 업어와야할지 아님 그냥 셀렉터를 하나 구할지.. 끄응~

제가 7108에 안좋은 소문이라고 한것은 음질이 아니라 화이트노이즈나 험등의 문제점이 AV게시판에 몇번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음질로 기기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프리아웃단자의 주요 용도는 무엇이죠?

별도에 파워앰프에 연결하는 용도가 주입니다. 즉, 440만 쓸 경우는 필요없죠.

단순히 볼륨 문제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인켈과 데논껄 써봤는데 확실히 소리 크기를 같은 상태로 들어도 다르더군요. 야마하도 단순히 소리 크기 때문에 하이파이 쪽으로 무시 당하는 건 아닐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취향의 차이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인켈 취향인 것

같은데 자잘한 문제들이 많더군요...

소리뿐만아니라 옵션이 더 다얗해서 그렇다고봅니다. 야마하계열은 카메라로 치면 수동카메라 같다고나 할까요?

음량이라... 야마하가 하이파이에서 무시당하는건 특정 음역대가 빈듯한 허전한 음악재생 때문이죠. 온쿄나 인켈과 비교해 보면 소리의 질은 한참 떨어집니다. 물론 영화볼때 디코딩 능력이나 음장감은 타회사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