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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서 논란에 있는 "이종학"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06 18:37:10
추천수 0
조회수   1,188

제목

친일서 논란에 있는 "이종학"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글쓴이

임덕열 [가입일자 : 2007-01-26]
내용
이종학씨의 문제는 그가 한국사회의 특정 분야에서

지식인으로 행동 하기 때문 입니다.



문화와 예술은 대중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그 얘로 2차대전 당시 수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하게 만든

독일의 게르만족 우월주의 라든가

한국 사회에서의 일제강점기를 들 수 있습니다.



강점기 초반에는 일제가 폭력을 근간으로 조선을 점령 하려다

엄청난 저항에 부딪치자 장기간의 안목으로 문화 정치를

시행 하게 되는 것을 국사 시간에 배우 셨을 겁니다.



그로 인해 한국사회는 아직까지도 일본 문화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군대에서 선임병의 이유 없는 무차별 적인 폭력을

당연 시 하는 문화 라든가 천황에게 아침마다 충성을 맹세하던

애국조회가 아직도 중, 고등 학교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도 시행 되고 있는 것 등등 ....



언어적인 잔재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흔히 듣던 말 중에 "조선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국민이 자국민에게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열등 민족임을

당연 시 하게 하여 타 민족의 지배를 당연시 하게 하는 말입니다.



과연 한국 사회에 문화적인 측면에서 일제의 잔재가 이것만이 있을 까요....???









폭력은 그 순간 소수를 비참하게 만들지만 잘못된 문화는

오럤동안 다수의 의식에 남아 인간의 내면 까지를 피폐하게 만듭니다



육당 최남선과 이광수는

당시 한국 사회 최고의 지식인이자 친일의 나팔 수였습니다.



그들은 자국민을 전쟁터로 내보내는 독려문을 언론에 실어

꽃다운 젊은 이들을 전쟁터의 죽음으로 내몰았고

꽃다운 조선의 누이들을 일본군의 정액 받이로 내몰았 으며

조선 민족이 열등 함을 신문에 연재해 조선인 스스로

일제의 개가 되도록 훈련 시켰습니다.





이종학이란 분이 정황상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비하한 글을 쓰고 그 글을 일본에서 출간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분은 돈 앞에 영혼을 파신 분이거나 성장과정 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잘못된 사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런분에게 더 이상 글을 쓰게 하면 안됩니다.

그릇된 사고와 정도를 넘은 사심이 담긴 사고로

모든 글을 객관적인양 포장 하여 다수를 속이려 한다면

그 피해가 누구에게 돌아 가겠습니까?





어찌하든 본인의 해명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이슈에도 침묵하고 계시는 이유가 궁굼 합니다.



해명이 있기전까지 저는 이분을 영혼과 양심과 민족을 팔아

대중을 속이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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