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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두...닭다리하구 날개 묵고잡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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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19: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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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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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두...닭다리하구 날개 묵고잡다....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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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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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왜...
통닭을 시키믄..
닭다리하구 날개를 묵지 몬하는가....
딸래미..
수학여행 갔다 와서는 다짜고짜로 통닭이 묵고싶대나요..
그래서 또 롯데마트에 가서 반반치킨 한마리 사서 집으로...
딸래미 다리 두개를 순식간에 쓱싹...
마눌님 날개 두개를 자기 앞으로 싹.....
남은 건...
맛없는 살고기들만 몇덩어리...
내두 날개 한개 좀 무거보자 했더니..
마늘님 왈..
남자는 날개를 무그믄 안된다나 모래나...
내주머니 털어서...
마트꺼정 가서...
힘들게 사와서...
묵고잡은 부위도 맘대로 몬묵는 드렁세상.....
날개하구 다리...
무거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두 가물가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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