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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은 모르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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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삼촌이 58세가 되면 그 조카한테 "너도 때린 만큼 맞아봐라"하고 맞게 될 거란 것을....

저도 이 기사보고 울컥 했습니다만.. <br />
조금 크면 엄마 &#49968;대기 올려붙일거라 생각되니 좀 맘이 진정되더군요. <br />
삼촌이란자가 학교 운영위원인가 뭔가라고 하니 교장도 설설기고 그에미에 자식까지 후까지 잡는거겠죠. <br />
결국 교사는 사직했다고하네요.

교권이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br />

이런건 시민들이 나서서 민원을 넣어서라도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br />
저런 애들이 자라나서 뭐가 될지 너무나 뻔 합니다. 삼촌이란 놈도 그렇구요.

선생의 권위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교사라서이기 보다는...나이가 할아버지뻘인데..같이 뺨을 치다니...ㅠ.ㅠ

아직 성숙하지 않은 초등학생의 잘못이라면 일정부분 부모가 책임이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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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치원 다니고 있는 아이를 보니 몇몇 부모들중에 유치원교사가 아이한테 안좋은 얘기를 하면 득달같이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따지는 엄마들이 있는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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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다 부모 보고 배우는것 아니겠습니까..

진실을 모르고 속단하기는 이른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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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다닐때 하도 억울하게 맞은게 많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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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학생이 맞다맞다 못참겠어서 그랬을수도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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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나이와 위치만 보면 크게 잘못된것이 맞죠....

제가 보기엔 교사의 체벌수준도 애를 잡네요......뭐 과거엔 다반사로 있던 일이지만...<br />
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처야 하는데....이 사회에서 도덕을 개뿔 취급하니....ㅜ.,ㅜ<br />

저도 학창시절 많이 맞아본 입장인지라 교사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br />
아무리 교사가 정신줄을 놓고 때린다 하더라도<br />
그렇게 같이 맞뺨을 치면 안되는거지요.<br />
교무실로 가서 이야기를 하던가, 차라리 도망가던가~<br />
선생님의 뺨을 때리는 것은 생각자체가 근본이 안 된 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억울하면 할애비뻘이라도 때릴 수 있다고 가정에서 교육된 사실이 ...<br />
격세지감이네요.

성인여자야 나이 상관없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상대에 대처할 수 있다지만...<br />
열두살 여자애가 특히나 선생한테 같이 뺨을 친다....기가 센 여자애인 건 맞습니다.ㅎ

현재학교에 교사는 서비스직종입니다 사도는땅에 떨어졌구요 자승자박니다

박창원님 의견에 공감입니다. 선생이 아무리 때린다고, 초등생이 같이 60다된 선생의 뺨을 때린다.. 이쯤되면 패륜이지요.... 추후에 동영상을찍어서 선생에 대한 징계를 한다든지, 다른 대안을 찾았어야 옮다고 봅니다.

저는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br />
10년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전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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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건이 인터넷 동영상을 타고 전파될 수 있기에 이제야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요.<br />
그전에는 없던 일이 아니라 그전에는 촬영되지 않았고 인터넷을 타지 않았던 것도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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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정말 그러한 것도 있겠지만<br />
인터넷기술발전 비중이 더 높다고 봅니

집의 자녀에게 말해주는 것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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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선생님이 때리면 맞아야하나, 때리는 대수가 많으면 <br />
"선생님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라고 합니다.<br />
선생님이 머리나 뺨을 때리면 즉시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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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대수가 많거나, 뺨이나 머리를 때리는 선생은 선생이기를 포기한 인간입니다.<br />
선생님으로 대우 받고 싶으면 선생님답게 행동을 했어야 합

체벌이란 잘못한점을 일깨워주기위한 수단으로, 학생 스스로 반성의 마음이 들게끔 해야 할텐데,<br />
따귀를 때렸다는건,<br />
선생개인의 감정분출로밖에 볼수없고, 체벌이 아니라 폭행입니다.<br />
선생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br />
물론 아이가 맞받아쳤다는것도 잘못이지만,<br />
1 차적인 책임은 감정컨트롤을 하지못하고, 폭행을 행사하여 원인제공을한 선생에게 있다고 봅니다.

사랑의 매였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릅니다.<br />
사랑의 매가 아니라면 그저 폭행이고,폭행범이라고 봐야죠.<br />

인간 쓰레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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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불문하고 그렇다고...ㅋㅋㅋ<br />
개잡년놈들의 강아지개세끼들입니다<br />
저런것들이 커서 사회나오면 쓰레기 그자체입니다<br />
에이 퉤테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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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선생님이 야단치면 눈똑바로 뜨고 돈많이 버셨쇼? 쳐봐라~ 요런식으로 응대하면 다른 급우들한테 영웅대접 받습니다. 박수치고 '우와~~ 오~~ 쎈데'하는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br />
선생 입장에선 기가 찰 노릇이지요. 학생에게도 인격이 있듯이 교사에게도 인격이 있습니다<br />
교사가 아니라도 단상에 올라가서 애를 가르친다고 생각해 보세요. 위 상황과 같은 처지에 놓인다면 얼마나 인내를 가지고 애들에게 응대할 수 있을까요?

사립학교인가요?

이미 교권은 땅바닥이 아니라 지하세계로 추락했고, <br />
학생들이 학생같지 않고, 교단에서 학생 가르치기 힘들고, 잡무에 시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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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임용시험은 우리 나라 최고(?)의 국가 고시입니다..<br />
교직은 궁여지책이 아닙니다. <br />

남두호님, 조창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선생님부터가 달라져야죠....애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학생이 벌 받으며 키득거려도 선생이 냉정해야 하는데,욱 해서 뺨을 때린 건 잘못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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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어린 여학생이 선생뺨을 친 건 더 큰 잘못인데....이 건 가정교육이 완전 잘못된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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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조카가 맞았다고 애비뻘 되는 교사 뺨을 친 삼촌은 더 미친 놈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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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교사 아들이 우리 아버지 때렸다고 그 삼촌을 뺨 때려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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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Mcw0O6Ff5lM<br />
이 동영상보면 선생님이 망아지만한 덩치 커다란 여자애를 힘으로 잡아끌어 붙잡아 세우려하자<br />
망아지같은 여자애가 선생님 귀싸대기 먼저 날립니다.<br />
(덩치가 커서 선생님 진짜 아팠겠습니다.)<br />
선생님 맞고 순간 열받아 손올라가는데 이 망아지여자애 두번째로 선생에게 귀싸대기 날리네요.<br />
선생님한테 연타로 손올리면서 계속

이 사회의 기성세대인, 우리들이 자식들을 잘못가르친 결과입니다 . 자업자득이지요 .....

근본적인 문제부터 바로잡혀야 이런 비극이 사라지겠죠 그나저나 학부모와 학교의 압력에 사직서를 쓴 교사분은 결국 실업자가 됐군요

그러게말입니다...ㅠ.ㅠ<br />
어린애한테 뺨맞고,<br />
걔 삼촌한테 뺨맞고......ㅠ.ㅠ<br />
그냥 고소나해버리지...ㅠ.ㅠ

저런 교사는 아동학대범으로 잡아넣어야 한다는.. 몸뚱이만 컷지 조폭과 다를바과 뭔지..ㅎㅎㅎ

엄찬식님..애가 먼저 교사를 때렸다잖아요....

예로부터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않는다는 말이 있었는데.... <br />
동영상의 맨처음부분을 면밀히 여러번 조사해보니 괜히 울컥해지기 까지하네요 갑자기 막걸리생각이...

전 저 특정 사안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고요 그냥 체벌을 용인하는 한국 교육분위기를 얘기하는 겁니다. <br />
학교에서까지 ‘사랑의 매’를 운운하며. 필요에 따라 아이들을 때릴 수도 있다고 믿는...<br />
교권이라는 탈을 쓴 폭력옹호론자들 에게 고하는거죠.

여성이나 아이들같은 신체적 약자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들은 철창에 싸잡아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br />
몸뚱이가 컸지, 머리에 든게 없으니 폭력을 쓰죠. 최미애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보니 교사가 딱 조폭스럽다는.ㅋ

ㄴ교사에 뭔원수를 지셨길래 조폭스럽다고까지...ㅠ

먼저 그런 애들의 가정교육이 문제죠.<br />
이런건은 부모가 선생님께 사과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뺨을 때린 교사도 잘못이지만<br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br />
할아버지를 12살 손녀가 때린거죠~<br />
ㅠ.ㅠ

조영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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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Mcw0O6Ff5lM <br />
유툽에 올라온 "선생이 미쳤을때" 동영상 감상해 보시죠. <br />
하긴 조폭은 아니고 그냥 미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아이는 어른(부모)의 거울입니다.<br />
교육의 출발은 가정이죠. 부모로서 가정교육의 의무는 팽개쳐버려서 애들 개싸가지로<br />
만들어놓고는 학교에서 선생들보고 애들 교육을 책임지라는 태도는 부모들의 직무유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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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요즘 젊은 부모들 자기 애들에 대한 태도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br />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무슨 지랄을 하건 당연한 권리로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나무라는 말<br />

엄찬식님은 길가다 5학년 여자애가 욕을하길래 애야 무슨욕을 그렇게 하니 이렇게 말했더니 <br />
5학년 여자애가 니가 뭔데 지랄이야 시발..이러면서 찬식님 싸다구를 &#46468;렸습니다. <br />
그래서 뭐야 이게 하는데 한대 또 싸다구를 날립니다. <br />
그러더니 우리엄아가 누군지 알어 X발 새끼야....이러면??? <br />
아 바른교육을 하자 나는 조폭이 아니다 이런생각하시는 성인군자이시군요....

팩트는 이겁니다..<br />
1. 아이들이 잘못을 해서 벌을세운다.<br />
2. 벌스는도중에도 계속 장난을 친다.<br />
3.교사가 한마디 하면서 밀친다.<br />
4.여자애가 아오~XX 니가 먼데 나를 어쩌구 저쩌구..우리엄마가 운영위원회가 어쩌구 저쩌구<br />
하면서 교사 싸다구를 날린다.<br />
5. 흥분한 교사가 같이 싸다구를 날린다..<br />
6. .여자아이 또 싸다구 날린다.<br />
7. 여

별 개소릴..ㅋㅋ

애새끼 가정교육이 문제네요. 그렇더라도 어린학생을 저렇게 폭행하면 교사이길 포기한거죠.

엄찬식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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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개소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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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보는 이름인데,,, 말 함부로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까?

개막장은 삼촌이라는 넘이고<br />
다음으로는 자식 잘 못 키운 부모와 담임이라는 개념 부족의 선생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