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오전에 시네마 천국 시디 돌렸어요...ㅎㅎ<br /> <br /> 지금은 알프레드 브렌델이 연주하는 모짜르트 피협^^
미국이 텃새가 심한 나라입니다. 만약 미국인이었다면 상 여러번 받았을 겁니다.
울나라 영화인들도(사실은 정치인들이지만) 텃세를 얼마나 심하게 부렷는지 <br /> 부산에 왔다가 모리코네옹이그만 빈정 상해서 비행기 타고 돌아가 버렸었죠.
엔니오 모리꼬네 말씀하시니 원스 업 온 어 타임인 아메리카라란 영화생각이..<br /> 영화도 음악도 참 좋았더랫어요..언제적 영화인지 가물가물요..
그분 최고의 음악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웨스트가 아닐지..........
L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 ㅎㅎ 아카데미 시상을 한번도 못했어요?<br /> 개그네요...
의외네요
저는 모리꼬네의 살로소돔 ost 를 듣는데 매니악한 취미라는..ㅋㅋ
모리꼬네는 아카데미를 안 받은 게 오히려 영광스런 삶의 흔적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br /> 말년에 그 이상의 보상을 여러 경로를 통해 받게 되었으니까요. <br /> <br />
미션 Ost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