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11/e201211011132031201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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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제작하는 품목은 ITER 진공용기의 본체 9개 섹터 가운데 2개 섹터와 총 53개 포트(진공용기 본체와 저온용기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 중 35개 포트다. 이들 설비는 오는 2017년 말까지 제작을 완료해 ITER가 설치될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로 납품할 계획이다.
ITER는 태양에너지와 같이 초고온 플라즈마를 생성시켜 수소 원자핵이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는 핵융합 반응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장치다. 미래 청정에너지인 핵융합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한국과 미국ㆍ유럽연합(EU)ㆍ일본 등 7개국이 참여해 2019년까지 ITER의 건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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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예전에 노무현 정권 때 우리나라 여러기업체가 공동참여해서 연구하던 것 맞나요?
이명박 정권 들어와서 연구 중단 시키고 외국에 자료 넘긴다는 소문이 있었잖아요.
소문이 아니라 기사화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 때 두산중공업에서 용기를 제작한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이제는 국제 공동 연구에 참여를 하는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