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이 가지고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 중에서 가장 성능 좋은게 심리학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렇다면 그는 충분히 자기의 열할을 다 하고 있는 거고요.<br />
보통 전문가는 그 부분에는 뛰어나지만 그 이외의 방면 에서는 그렇지 못한, 언발란스한 시각을 갖는 특징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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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받아 드리고 음미하면 그게 정답이 아닌가 싶으네요.<br />
약간 오버하는 부분도 있
유영록님과 김길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br />
말을 포장하지 않고 내면 심리를 그대로 까발리다 보니 거부감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br />
곱씹어 보면 맞는 얘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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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님 말씀도 맞습니다. 글로 읽는 것과 방송을 직접 보며 듣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br />
순간 순간 발언의 어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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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여서 마음에 별로 안 들지만 직접 방송 한번
김어준도 그쪽 분과긴 하지만 자신이 쓰는 프레임이 심리라고 대놓고 말하진 않죠. <br />
정치에 적당량의 심리학을 녹여내는것..그리고 약간의 위트. 그 배합이 중요한건데...<br />
이분은 정신과 의사도 아닌것이 매체에서 대놓고 심리분석을 하니깐 추해보이죠.<br />
전문가라믄. 특정개인에 대한 심리분석은 함구하곤 하는데 이분은 셰련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예전에 박찬호도 그랬지만 김연아는 인터넷 상에선 무슨 절대신인거 같아요. <br />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으면 비판할 수도 있는거지요, 물론 다수가 동의는 하지 않을 사안이라고 해도,,,, 황상민 교수가 사소한 건으로 완전 미친넘 취급 받는거는 좀 오버라고 봅니다.<br />
그러고 보면 박세리는 참 불쌍하죠, 국가위상 높인거는 박찬호나 김연아에 못지 않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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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황우석도 까발려지기 전엔 박찬호나 김
성낙영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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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라는 분은 세계적인 학자로 증명될 예언을 미리 한적이 있습니다.<br />
김연아 선수가 40세쯤 자살할거라는......황교수가 자기가 무료로 심리상담해 주겠다고 했는데 일단 연아는 안받는 상황이 진행중이고요......세계적인 선수의 자살을 미리 예언을 했으니 현실화가 되면 세계적인 석학의 한자리는 따논 당상인거죠......사실확인 없이 함부로 든 예도 그렇고......심리학의 기본은 대상의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