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은 안철수 후보측이 했다. 안 후보측 김성식 본부장은 이날 오전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양한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자들의 역선택이 두드러진 경향이 있다. 특히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측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안 캠프 인사가 나서서 문 후보의 지지도가 상승세를 타자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역선택 운운 발언을 하고 있다"며 "예의 없는 언사에는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조직적으로 지령?을 받고 행동하는 골수 당원 내지 그런 의식이 있는 사람 정도나 되어야 역선택을 할 것 같은데요. 여느 보통 사람들이 그러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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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저 사람, 가만히 보면 자신의 새누리당 전력에서 비롯한 자격지심이랄까, 대단히 오버하는 것 같아요.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야권에 덕을 끼칠 인물이 아닌 듯합니다.
아마추어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고 봅니다.<br />
비록 안교수가 좋은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국정을 맡기기에는 불안한거도 바로 그런점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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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가 잘못을 하고 있는데도 역선택으로 인해 자기쪽이 불리하다면 모를까,,,, 지금 국민 대다수가 문후보의 행보를 지지하고 있는 입장인데 지지율이 오르는거는 당연한 것임에도 저런 착각을 하다니,,,,,
저건 아마 김성식 개인의 오버일 겁니다. <br />
안캠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 모두가 같은 질의 사람도 아니고 또 같은 생각을 갖지도 못하겠죠. <br />
지난 번 정치개혁안 관련된 일 이외에도 내부 갈등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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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민주정부 10년간 김성식이란 사람이 말해온 방식을 보면 역시 새누리당 출신입니다. <br />
박근혜가 새누리당을 접수한 후 이에 반발해 탈당했다고 해서 M
그리고 역선택 문제와 관련해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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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역선택보다는 노장층의 안후보에 대한 거부감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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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는 청년층 사이에서 지지도가 압도적인 반면 40대 이상으로 가면 문후보에게 밀립니다. <br />
문후보의 경우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50대 이상의 노장층 사이에서도 거부감이 적은 야권후보입니다. <br />
그러니 문-안 두 후보를 놓고 설문조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