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초반부터 바끄네가 들고 나올것 중의 하나가

안보공세와 색갈 씌우기류의 전통적 필살기와(엄청난 내공이 축적된)

기타 정치 혐오증을 일으킬만한 잡다한 정신 빼놓기 전법

그리고





부동산 대책(하우스푸어가 관련된)을

들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뭐 대책이란게 감수해야 할 일은 감수하게 하는게

가장 올바른 대책이겠지만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본인은 그렇게 느끼고 있는)사람 입장에서는

악마의 손이라도 일단은 잡고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계산해야할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일단 던지는 미끼가 강력한 힘을 발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기적인 욕심에 관한 문제고

욕망에 호소하는 전략은 합리적 , 공리적 호소만으로 제어하기 힘든 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