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아시겠지만....사실 실행하기 힘들죠...마음 비우라는 이야긴데....도인도 아니고...
살면서 많은 전단지를 봅니다...많이 보면 그것도 도가 틉니다....패턴도 있고 뭔가 나올때가 됐다 싶을때도 있죠...
참 잘 모르겠는게....메이져 회사의 전단지와 함께오는 마이너 회사의 전단지 입니다...
그것도 같은 물건 들을 파는....이를테면...tv 리시버 같은 가전제품 이나...침대 같은 같은 가구들...
어차피...메이져 회사들도....비자발적 정보 공개로...거의 무한 경쟁인데....그 와중에 버티는 마이너 회사들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그런 회사들의 아주 맛좋은 떡밥 상품들이 있죠....
근데...그거 기다리자고 생활을 때려 치우고 저단만 볼수도 없고....
또 그런 떡밥이 나와도 내가 필요 해야 사는거고....사실 필요 안해도 많이 사긴 하죠....
이러저런 생각에...마음이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그냥...테레비는 화면 줄 없고 체널 잘 나오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안분지족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하고...
뻘글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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