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대결시 안+문의 표는 양자대결시 안, 문으로 거의 들어가고 +a 가 있는 정도인데...<br />
특별히 늘어날 것이 없는 박은 왜 삼자대결에서 양자대결로 가면 지지율이 확 올라갈까요?<br />
셋이 나올때는 고민하다가 양자대결때는 박으로 간다?<br />
오히려 셋이 나올때 고민했다면 안 이나 문으로 고민했다는 뜻 아닌가요?
부동층의 움직임 때문인걸로 보여집니다<br />
<br />
부동층들의 심리를 유추해서 살펴보자면..<br />
대중들이 삼자구도를 최종 선택지로 받아들이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br />
그럴때는 이런사람이 되면 좋겠다 하면서 가볍게 좀 선택하는 측면이 있는것 같구요<br />
<br />
결선 즉 양자구도가 되면 본인의 진면목이 나온다고 해야 할까요?<br />
결국 자신이 평소 지향하는 이념 또는 내재되온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br />
부동층으로부터의 많은 지지를 얻고있는 안철수를 살펴보면<br />
3자구도시에 안철수를 지지한 분들중에서는 <br />
박 - 안 양자구도시에도 반드시 안철수를 지지할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br />
이것을 다르게 해석해서<br />
안으로의 단일화시 문재인지지층이 빠져나간다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br />
저는 거기에 덧대어 위의 경우도 적지않을 수 있다고 해석하는 입장입니다.
저도 요즘은 부동층에 속하는데..<br />
박근혜 지지율이 너무 낮게 나오면 단일화는 물건너가지 않을까요?<br />
문재인씨 지지율이 너무 높으면 혹시 박안 단일화도 가능성이 있을까요?<br />
저는 누구던지 자기 임기 줄여서 중임개헌하는 사람 찍을랍니다.<br />
저 지지율은 젊은이나 노인이나 모두 투표한다는 가정하의 지지율입니다. 실제로는 젊은층 투표율이<br />
노인층에 비해 아주 많이 저조하니 실제 지지율은 10% 이상 차이 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br />
그러면 질 확률이 높다고 보는게 정확할겁니다.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투표할수있게 만들어주어야<br />
승산이 있겠죠. 문 안 공동정부 구성해서 선거후에도 같이 진출할수있게 조성해주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