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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투표율에달렸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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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지지자들은 투표율이높은노인층인데 문,안지지층중에서 2,~30대투표율이낮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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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에서 박양에게뒤지는걸로나온답니다 ㅠㅠ

3자대결시 안+문의 표는 양자대결시 안, 문으로 거의 들어가고 +a 가 있는 정도인데...<br />
특별히 늘어날 것이 없는 박은 왜 삼자대결에서 양자대결로 가면 지지율이 확 올라갈까요?<br />
셋이 나올때는 고민하다가 양자대결때는 박으로 간다?<br />
오히려 셋이 나올때 고민했다면 안 이나 문으로 고민했다는 뜻 아닌가요?

부동층의 움직임 때문인걸로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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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들의 심리를 유추해서 살펴보자면..<br />
대중들이 삼자구도를 최종 선택지로 받아들이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br />
그럴때는 이런사람이 되면 좋겠다 하면서 가볍게 좀 선택하는 측면이 있는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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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즉 양자구도가 되면 본인의 진면목이 나온다고 해야 할까요?<br />
결국 자신이 평소 지향하는 이념 또는 내재되온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임병직님 말씀대로라도... 양자대결시 부동층의 움직임이 박보다는 안이나 문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br />
말이 삼자대결이지 사실상 1:(1:1) 인데요.. 무슨 의혹이 있다는 의미보다는 좀 의외의 상황이라서 궁금했었습니다.

그동안의 역대 선거 또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보면 부동층들 혹은 정치무관심층은..(무응답층과는 다릅니다)<br />
이념적으로 중도보수가 좀 많은것으로 해석되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br />
그렇다고 보면 양자구도시에 그들의 선택을 추축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 점 참 희한하다고 생각해요. <br />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찍을 사람들이 왜 3자구도에서는 안찍어 주는 것일까.... <br />
단일화 반대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아닐테고.... (양자구도란 단일화를 한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br />
부동층으로부터의 많은 지지를 얻고있는 안철수를 살펴보면<br />
3자구도시에 안철수를 지지한 분들중에서는 <br />
박 - 안 양자구도시에도 반드시 안철수를 지지할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br />
이것을 다르게 해석해서<br />
안으로의 단일화시 문재인지지층이 빠져나간다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br />
저는 거기에 덧대어 위의 경우도 적지않을 수 있다고 해석하는 입장입니다.

안은 보수입니다.<br />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 보면(민주당이 아니고) 거의 다른편에 존재하는 보수입니다<br />
그걸 이해하시면 3자 구도에서 안에 솔리는 현상이 조금은 설명될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건 투표율입니다. 이번 선거는 부동층이 없이 거의 투표율로 결정날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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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부동층에 속하는데..<br />
박근혜 지지율이 너무 낮게 나오면 단일화는 물건너가지 않을까요?<br />
문재인씨 지지율이 너무 높으면 혹시 박안 단일화도 가능성이 있을까요?<br />
저는 누구던지 자기 임기 줄여서 중임개헌하는 사람 찍을랍니다.<br />

저 지지율은 젊은이나 노인이나 모두 투표한다는 가정하의 지지율입니다. 실제로는 젊은층 투표율이<br />
노인층에 비해 아주 많이 저조하니 실제 지지율은 10% 이상 차이 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br />
그러면 질 확률이 높다고 보는게 정확할겁니다.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투표할수있게 만들어주어야<br />
승산이 있겠죠. 문 안 공동정부 구성해서 선거후에도 같이 진출할수있게 조성해주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