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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돌린 김기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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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08:2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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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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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돌린 김기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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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가입일자 : 2006-01-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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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079126599698496
김 감독은 이날 밝은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을 당시
화제가 됐던 낡고 찢어진 신발도
새것으로 바꿔 신어 반짝반짝 빛이 났다.
이날은 신발을 구겨 신지도 않았다.
김 감독 나름대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시상식에 대한 예의를 갖추려 한 것으로 본다.
그랬던 사람이 시상식 도중 돌연 자취를 감춘 것이다.
베니스따위
특별상이나받고 떨어저라.
김기덕의 퇴장은 본인의 영화가 상을못받는것에대한
항의성퇴장은 아닐겁니다.
그자리에모인 거의 모든 영화인을 들러리시킬정도로
광해 15개부분수상은 어처구니가 없을정도였을정도
였으니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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