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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Veranstalter rechnet mit 400 Zuschauerinnen und Zuschauern pro Tag
위 링크에 올려진 기사에 포함된 구절 중 하나인데
Zuschauerinnen und Zuschauern 이 부분의 해석을 시청자로 해야 하는지 경기장의 관람객으로 해야 하는지.........
김연아 선수의 복귀 첫 무대인 독일의 NRW trophy 대회의 경기 녹화를 담당하는 지역 방송사의 기사인데 이전 대회까지는 카메라 한대로 찍은걸 대회 2~3일이 지난 후 유튜브로 영상을 올려줬었는데 이번에는 카메라 4대와 중계차 까지 동원해서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영상을 올려준다고 해서 피겨팬이나 김연아선수의 팬들이 많은 기대 중입니다.
거기다 저 문구가 가장 중요한게 한국에서 원정가는 팬 분들도 계시고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거주하시는 팬분들도 여럿 움직이는 것 같은데 대회가 워낙 소규모 대회인지라 이전 까지 별도로 인터넷 티켓팅 같은걸 하진 않았더군요.....현장판매로만 진행을 했었던것 같은데 얼마전 김연아 선수의 NRW trophy 대회 참가 발표 후 부터 주최측으로 여러번 문의가 들어가나 보던데 기존 대회의 사진을 보면 많아야 200석 정도 거기다 어린이는 무료입장이었던 대회였던지라 비행기와 기차를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해서 간다고 해도 잘 못하면 티켓팅을 못해서 못들어 가는 불상사가 생길 까봐 지금도 갈피를 못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회 주최측의 페이스북에 질문 올린분들도 있는데 아직 선수 앤트리 마감이 끝난게 아니라서 앤트리 마감 후 티켓팅에 대한 코멘트를 하겠다는 주최측의 답변만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한달 정도 남은 시간이 있지만 대회를 보러 가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일정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라 못하는 독어를 영어로 번역해고 다시 한글로 번역해서 보고 있는데 그나마 단비 같은 기사가 올라왔길레 좋아라 했건만 해석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체육관에 아이스링크가 두개가 있습니다만 5,000석 정도가 관람할수 있는 곳은 아이스하키 경기장이라서 대회를 치루려면 피겨 대회의 빙질로 다시 얼려야 하는데 굳이 그럴것 같진 않고 .......
200석에서 400석으로 늘어나게 되면 아무래도 먼거리에서 이동하는데 헛걸음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는 것이라......
김연아 선수측이 그랑프리파이널과 겹치는 대회로 결정한 것이 미디어의 관심이 그랑프리파이널에 몰리는 시기라 편한마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한 최소점을 얻으려고 일부러 같은 시기로 정한것 같긴 합니다만 김연아 선수의 새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보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은 또......
게다가 벤쿠버 올림픽 남자피겨 금메달리스트인 에반 라이사첵 선수도 저 대회에 나온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는 상태인지라...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