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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속초 봉포머구리 횟집 물회.. <br />
그리고 설악산케이블카..

강릉의 참소리박물관, 양양의 실로암막국수가 생각나네요....

머구리물회집...평일이라 2시간 대기하는 일은 없겠네요.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바닷가에 죽도라는 곳이 있는데요.. 한바퀴 돌면 좋습니다.. 바위들도 특이하게 생겼고요.. 인근에 휴휴암이라는 삶들이 제법 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보다 더 좋은 듯 합니다..<br />
아바이 마을 가서 갯배 타셔도 좋고요,, 인근에서 이것저것 드시고.. <br />
속초에는 먹을 것이 너무 많지만.. 봉포머구리 횟집 물회는 꼭 드셔보셔야 할 것 같고요... 양반댁 함흥냉면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갈때마다 통일전망대 한번씩 가곤 합니다. 전망대에서 북쪽도 한번 바라 보고 높은 곳에서 동쪽으로 시원한게 뻗은 해안선을 보다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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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에서 속초가는 길에 설악산입구로 들어가시면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를수 있거든요. 요즘 철이라 부지런하시면 아침 8시반 이전에는 가셔야 주차도 여유있게 할수 있고, 많이 기다리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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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울진에는 대게가 ... 속초에는 홍

양양 법수치리 계곡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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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더 이상 가지 못하는 계곡 끝까지 들어가 보세요. 가을 단풍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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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유익한 정보 와싸다..최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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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합니다.

머구리 물회집<br />
오늘 다녀왔는데 맛있더군요<br />
사람도 별로 없구요ㅎ

속초에서 고성쪽으로 가면 화엄사라고 있습니다. 위치도 풍경도 좋고 단아한 절입니다. 찻방도 있었습니다. 그 찻방 앞 잔디에 앉아서 쉬다보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봄 기운엔 그러했는데, 요즘엔 바람이 매섭겠네요. 두툼하게 입으시고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