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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문후보는 조급함이 없어 보이는데 <br />
지지자들은.......

독재자 딸은 감히 엄두도 못 낼 통큰 결단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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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자랑스럽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했는데 정치평론가들도 같은 분석을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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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는 단일화 논의를 뒤로 미룰수록 유리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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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는 단일화 논의를 앞으로 당길수록 유리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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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학적으로 유리한 쪽으로 문/안 후보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물론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고 하는 문후보의 결단이 대단한 결단인건 맞구요.

문후보는 유불리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는건 봐서 잘 아실겁니다.<br />
누구처럼 지지층 인기에 영합하지 않지요. ^^

문,안 후보 지지 하시는 분들 때로는 설전을 벌이기도 하지만 모두다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br />
한미음 아니겠습니까.

문후보는 조급함이 없어 보이는데 <br />
지지자들은.......(2)

안후보에 대한 걱정을 문후보 지지자들을 조급하다고 보시는군요. 같은 말인가 ? (독백) 쩝

120석이 넘는 의석수를 가진 제1야당의 대권후보가 선거에 임함에 있어 유불리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것이 과연 무조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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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무소속 후보라면 유불리를 초월하는 행보가 멋져보일 수 있겠지만 제1야당 대권후보가 정치공학적 계산을 고려하지 않고 선거에 임한다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지...

유 불리를 따라서 행동하지 않음이 결국 유리함을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고 후회함이 통상의 인간들의 짧은 소견이지요.

나라를 위해서라면 정치공학적 계산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음'은 민주주의 정치인에게 필요한 덕목이 아니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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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인기를 쫓아서 파퓰리즘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많은 대중의 지지를 받아야 자신의 뜻을 펼 수 있는 현실 정치인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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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 쫓아서도 안되겠지만 적당한 수준에서 대중의 인기에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플라톤이 주장한 '철

몇몇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文 지지자들 핑계대면서 공격하지 마십시오.<br />
오히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어떤 언행을 일삼더라도 그걸 합리화시키는 끼워맞추기식 논리를 전개하는 그 모습들이야말로 제가 보기에는 경악스럽습니다.

정원호님... 현재의 우리나라 정치상황을 볼때 정치공학적 계산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한계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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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학적 계산을 고려하지 않고도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아마도 둘중 하나일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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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국민 대부분이 정치적으로 바람직하고 현명한 상식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니란 것은 '콘크리트 지지층'운운하시는 분들이

계산하지 말아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하죠.<br />
사랑과 정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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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순간, 사랑은 떠나고, 표는 떨어져 나갑니다.<br />
물론,유권자가 현명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안철수 밑에 있는 사람들이나 문재인 밑에 있는 사람들이나 <br />
거의 민주당 아니면 재야인데 <br />
소위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안철수 까는 글 쓰는 것 보면 참...<br />
그렇게 까고 나서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과연 참 박근혜 이길거라고...

민주주의는 대화와 토론을 거친 후에 투표하는 겁니다. 그냥 인기에 영합하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가르치고 설득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노무현때 탄핵에 동참했던 사람들은 탄핵을 감수했던 노무현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죠.<br />

지금의 박근혜나 새누리당류는 정몽준과 단일화 직전 여론조사의 불리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합의를 했던 노무현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죠

이도경님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추세를 봐야합니다. 지금 문재인후보의 추세와 안철수 후보의 추세를 보면<br />
제가볼땐 자기중심(페이스)를 지키며 묵묵히 계단을 상승하는 문재인후보가 오히려 안보다는 안전하다고 제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단일화나 탄핵때의 노무현의 행동을 정치공학적으로 풀어보시죠?

단일화 이야기가 너무 일찍 수면으로 떠오르면 야권에 안좋다는 생각입니다<br />
단일화방식에 대한 협상은 실무진차원에서 계속하되 아직은 단일화가 주이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br />
단일화협상은 선거 등록 직전에 타결지어서 극적인 효과를 올려야지요 <br />
지금부터 벌써 단일화 논란으로 힘을 빼서는 안됩니다 <br />

설득이 아니라 강요를 하는 분위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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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스스로도 <br />
깨닳지 못하는 지독한 진영논리.<br />
이율배반적 잣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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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br />
몇몇사람들만 열심히 퍼나르고 <br />
거기에 꼭 주석을 달아<br />
자기의 논리를 합리화 하고<br />
<br />
그것의 어줍잖음에... 반발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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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신문도 못읽고 와싸다도 못 들어왔는데요,<br />
문 후보가 결단을 내렸군요.<br />
문 후보는 시대정신에 충실한 분이고<br />
진정한 대장부라고 다시 한 번 천하에 알리는 군요.<br />
제1야당의 대권주자로서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br />
어느 누구도 지금 문 후보의 심정을 모를 겁니다.<br />

전 문재인 안뽑아요. 노무현 탄핵한 사람이 최고위원으로 있는 당 후보는 찍어줄 수가 없어요. 문재인이라고 해도.

솔직히 문, 안 양쪽 한발 떨어져서 보는 입장에선 <br />
문재인 후보는 대선의 8부능선쯤은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
남은 과제는 어거지가 아닌 감동있는 단일화와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는건데.. <br />
이것도 문재인 후보 자체가 바보과라서 잘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
오늘도 그런 모습 많이 보여줬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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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br />
그럼에도 주구장창 민주당 까대는건.. 당연히 민주당안에는

조급한(실은 전혀 조급하지 않지만)지금의 문후보의 위치에 안후보를 놓고 상상해봅니다. 조급하게...^^

최종원님... 정치공학적 계산에 실패해서 탄핵까지 간 것 아닙니까... 탄핵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당시 제1야당(한나라당) 의원들이 꼴통들이고 실제로 노전대통령의 소속정당인 민주당마져도 적극적인 방패막이역할을 못하던(노통의 민주당내 입지자체가 견고하지 않았던...) 당시 정치적 역학관계를 고려할때... 노통께서 정치공학적 계산을 잘 하셔서 탄핵까지는 안가게 정치공학적으로 잘 계산해서 국정운영을 했어야 하지 않았겠느냐는 말입니다.

오늘도 김한길이 이해찬 - 박지원 사퇴론을 강력히 주장했던데,<br />
대선 코앞에 인적 쇄신이라니 전투가 한참 진행 중인데 지휘관을 바꾸자는 것 아닙니까.<br />
게다가 인적 쇄신이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대개의 경우 인적 쇄신이란 쇄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가시적 행위일 뿐 그것이 반드시 쇄신인 경우는 드뭅니다. 진정한 쇄신은 제도와 구조의 쇄신이고, 그러한 쇄신이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부조리와 매너리즘, 아귀다툼 등의 문제를 해소

ㅎㅎ 유형욱님. 재미있군요. 마지막 멘트가 압권입니다.

정세균이 똑똑한 사람인건 알고 있습니다. 멍청하면 뽑아낼 대상이 되지도 않죠. <br />
자력으로 사원에서 대기업 임원까지 쑥쑥 올라가는거, 보기엔 쉬워도 개인 역량 없이는 어려운일이죠. <br />
다만 그 똑똑함으로 "노조의 요구를 들어주는 선례를 남기면 안되니 쌍용차 국민주 전환은 절대 불가, 무조건 해외매각하고 노조는 깨부순다"는 결정을 한사람인지라.. 탄핵 참여 만큼이나 주홍글씨 되서 따라다닐텐데요. 실제 그 결정의 해악이 주는

유형욱님. 결과적으로 열우당을 다수당 만들었지요. 따지면 이것도 훌륭한 정치공학아닌가 합니다. ㅎㅎ <br />
저는 노무현에게서 계산. 공학보다 소신 대의 뭐 이런것 봅니다

정 의원께서 그런 적이 있었군요. 그런 가치관은 저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L 정세균을 잘은 모르지만 좋은 사람 같더군요.<br />
보수라 욕먹는 인물도 상당적 보수정당인 민주당으로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로 필요한 인물이 있고<br />
말로만 민주투사인 허접한 인물들도 꽤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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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학이나 계산의 부분에서<br />
없다는건 정치판에 들어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보고<br />
노통은 자기 희생을 감수하겠단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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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계산은 잘

글쎄요...노무현대통령께서 열우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노무현정권 말기에 민심이 노무현정권에 등을 돌려서 MB가 집권하게 만들었지요. <br />

정확히는 당시 산자부의 모피아들 생각이였구요. <br />
그게 뭔지 잘 몰라서 그랬는지, 시일이 촉박해서 그랬는지, 100% 동의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승인을 해준것은 당시 주무장관인 정세균이였던거죠. 그걸 당시 국장은 언놈이고, 따라다니던 과장은 언놈인지 밝히겠습니까. 그냥 최종결정 산자부장관이 다 뒤집어 쓰고 나쁜놈 되는거죠. <br />
사족으로 사원에서 주요임원까지 잘 올라간다는건 역량있다는 의미도 되지만 그만큼 자본의 논리

아름다운 사람, 문재인^^

이제 49일 남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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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이고 뭐고... <br />
안후보가 선거를 실질적으로 치를 전국적 규모의 정치조직이나 지방조직이 취약한 것을 감안하면<br />
지금 실무자급의 단일화협상에 들어가거나 최소한 협상테이블에 마주앉을 민주당과의 교감대는<br />
형성해 가야 할텐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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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먹튀방지-투표연장 연계 제안, 오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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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2103118480786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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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이 오해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현이 오해했다고 또 말을 바꾸나요? 아 이시키들은 지덜이 조금 불리하면 오해했다고 나가리 시키니,<br />
이런 넘들하구 무슨 정치를 할수있겠는지, 툭하면 약속 안지키고 오해했다고하니, 참 정치 편하게한다.<br />
양아치들 같으니라구. 정당에 첵임있는자가 말을 뱉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오해라니??? 쓰레기 같은 넘들.<br />
이제부턴 아님말구 당이라고 부르쟈. ^ ^

오해다? 이 년 놈들 진짜 명박스럽네요.

박헌규님 말씀들이 여러모로 참 공감가네요.

정치공학을 잘 하면 문재인이 아니죠..정치공학을 잘하면 바보 노무현은 나올수 없습니다. 가슴이 없는 사람이 계산은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