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가출 여고생 세명이 투신 자살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우울증과,학업 성적 저조...그리고 어려운 집안 형편때문에...라는 이유로.
나도 청소년 시기에 학업에 따른 압박감과,어려운 가정 형편,등등의
이유로 우울증에 자살을 꿈꾸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숨어 들어가 뛰어 내리면,두려움과 고통이 몇초만 참으면
될까....생각을 많이 했더랍니다.
투신 자살한 학생들 소식이 들리니,
왜 모든 학생들에게 이렇게 무거운 중압감을 주어서 벼랑끝으로 내모는지,
안타깝습니다.
공부도 무조건식으로 몰아 부치지 않고,
청소년 시기를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하면 안될까?
왜 모두들 획일적으로 몰아 부치나?
사람 마다 다 개성이 다른데,.....ㅠ.ㅠ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나야 이 사회가 개선되는가?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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