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7일 주문해서 딱 한달하고 이틀만에 받았습니다. ㅡ,ㅡ



결론은 가격대비 훌륭하지만...

그냥 번들이어폰 치고는 좋다 정도 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제 귀에는 딱 맞지 않습니다.

제 귓구멍이 큰건지 밀패되는 느낌이 없이 약간 헐렁합니다.(팁을 바꿔도 마찬가지..)



그래서 커널형인데도 불구하고 저음이 풍성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해상력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고음이 맑고...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는데..





대신 치찰음이 좀 있네요...





두툼한 소리를 좋아하는 저하고는 조금 성향이 안맞습니다. ^^;





원래 3만원대의 AKG(k315) 이어폰 쓰고 있었는데...



옵티머스 듣다가 들어보면 좀 답답한 그낌이고...

옵티머스로 들으면 고음이 좀 거슬리고...



이러다가 비싼 이어폰 하나 지르게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