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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약으로는 프로페시아, 프로스카가 있고, 바르는 약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br />
경구약은 처방이 있어야 하고,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여태 숫에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서 통 모르고잇엇는데,어느날 문득 중간머리가 바닥 휑 보이는걸 발견하고,관심이 나타나기 시작햇네요.<br />
답변 감사드리며,검색 들어갑니다^^<br />
...근데 결정적 부작용증세가 ..성감퇴 라는 ㅠㅠ

제가 모발이식 까지 한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br />
절대 혼자 판단해서 약 드시거나 바르지 마세요<br />
오히려 더 빠집니다.<br />
가까운 피부과에 가세요

피부과에 가시더라도 무슨 크리닉같은것 절대 받지 마세요...........<br />
돈버리는 지름길입니다. 그냥 머리 감겨주고 자기들 특효약이라면서 수십만짜리 약발라주고....<br />
확대경으로 모니터로 모발상태보여주고.........머리 감겨주고........약발라주고...........무한 반복<br />
<br />
탈모는 피부과에 가봐도 별 특별한 방법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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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의 회원이신 현직 의사분이 올리신 글입니다.<br />
내용이 좋아 제가 퍼왔습니다.

선종님이 올려주신 글도 맞는것 같지만요<br />
저런 인터넷 상의 의사보다<br />
실제로 의사를 만나보세요 <br />
<br />
미녹시딜도 말이죠 전두부에는 효과가 없는데 무턱대고 바르는 분이 계십니다<br />
그리고 농도에 따라 효과가 다 다릅니다. 괜히 잘못 전두부쪽에 바르면 더 진행 됩니다.<br />
제가 경험자에요<br />
인터넷 상의 많은 사용기 체험기가 있지만.. <br />
제가 해볼만큼 했고 십년 동안

이 분야의 명의로는 고덕동에 있는 동서신의학병원의 심우영교수님입니다. 저도 몇년째 치료받고 있는데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그리고 스티바에이라는 것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글쓰신분 진짜 의사 맞구요....말씀하신대로 피부과에 가면 특별한것도<br />
특별할것도없어요......왜냐하면 의사들도 방법이 없기때문이죠<br />
그냥 프로페시아 처방전 주는것말고는....치료법이 없어요.<br />
탈모가 의사에 의해 치료가 된다면 ....백만장자들이 가발을 왜 착용하겠습니까.<br />
저분 말씀중에 빠진부분이 미녹시딜은 정수리 탈모에 약간의 효과가 있다는것을<br />
빠트린것정도네요....<b

저도 먹고 있습니다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br />
가장 확실한 효과는 모발이 굴어집니다 <br />
아무리 안빠져도 모발이 얇으면 듬성듬성 보입니다 ..ㅡㅡ<br />
바르는 건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의사들 말씀 들어보면 먹는게 80% 효과라면 바르는건 50% 이하인거 같더군요

아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하지만요 유전적 탈모가 아닌 분들도 있어요 괜히 인터넷에서 약 사드시고 그러지 마세요

프로스카 쪼개서 드세요 <br />
의약분업외지역가면 자유스럽게 사서 드실수 있습니다..<br />
가격대비 제일 좋더군요...

프로페시아 1달 조금 더 복용하니 성욕이 아예 없어지더라구요.샴푸도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돈 값도 못하는것같고.그냥 살다가 나중에 모발 이식이나 알아 봐야 겠어요.

30대 중반부터 탈모된거.. 걍 삽니다. 팔자려니...하면서..<br />
본인이 문제삼는거지 남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저도 그러려니 삽니다. 어짜피 빠질머리는 빠지는 거구요. 세월에 장사 있겠습니까? ^^ 그거 신경쓸 시간에 책 한권 더 보구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모가 있는데요 뭘 ㅋㅋ

한선종님 쓴 글에서...<br />
피나스테리드 먹고 오는 발기부전이 비가역적이라는 건 어디서 보신건가요?<br />
대부분 가역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가루가 날려서 여자에게 가면 불임이된다는 건 어디서 보신 내용이신지...<br />
DHT 변환효소 차단제인데 태아의 남성성기 발달에 장애를 주긴 하지만 불임이 된다는 내용은 처음보네요. <br />
논문좀 찾아봐야 할듯....<br />
그리고 30대에 전립선

어차피 빠질 머리는 어떤 쥐랄을 해도 빠지구요... 그리고 유전적 탈모,, 스트레스성 후천적 탈모 아니여도 나이 먹으면 어느 정도 탈모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나이 먹으면 피부가 처지듯이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구요... 나이 40 넘어서도 20대처럼 풍성한 모발, 굵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바라는 거 자체가 어쩌면 욕심이죠.... 동물들도 보세요. 동물도 늙으면 털이 빠지고 부시시합니다...<br />
<br />
그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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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경험담이 분분해서,..선듯 이거다 싶은 맘에 안서네요.<br />
특히 성욕감퇴란 결정적 부작용의 경험담의 댓글 땜에...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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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좀 먹엇지만 아직 하고픈 세월이 많이 남앗는디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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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되어 마눌에게 퇴짜 맞을래? 젊은머리 되고 퇴짜 맞을래?..라는 어느 댓글이 생각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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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방법이던 시도는 해봐야겟군요.더 가

김용만씨가 하는 퀴즈쇼에서 머리빗질을 해준후 머리를 감아주는 작은습관으로 머리빠짐현상을 많이줄여준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