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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가진 부모(특히 아빠)한테 당신 딸이 직업 변변찮은 애 델고와서 결혼하면 어떻겠냐하고 물어보고 입에 거품물고 하는 이야기 대충 들어보면......<br />
그게 꼭 전적으로 여자탓은 아니라는 것하고 자기 딸한테 하는 이야기와 그 외에 세상의 모든 처녀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주 다르다는 걸 알게됩니다.<br />
뭐 전 대충 그렇게 주위를 이해하고 삽니다. ㅎㅎ<br />
결혼이야 말로 진정한 도박이자 확률없는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바람필 권리는 없고요.<br />
평생 안들키케 바람필 수 있는 사람에게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런식으로 결혼관이 부정적으로 흘러가다보면 초식남같은 부류들이 많아질거고 그러면 검사고 머고간에 일단 노처녀들도 많아지므로 신랑집문제뿐만 아니라 데이트방식부터 달라질겁니다 <br />
문화적 문제라 쉽진않지만 언젠간 우리도 바뀌긴 하겠지요

한국에서는 남자가 여자와 결혼할때 여자가 이뻐서 결혼한거면 그런 남자와 결혼한 여자는 미모만 가꾸면 되고요 요리를 못한든지 살림을 제대로 못하고 쇼핑중독에 빠지든지 돈은 못 벌어도 꽃미남이거나 밤일을 잘하는 남자에게 한눈을 팔 권리가 있습니다

노노노노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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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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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이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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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안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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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랑 잘놀아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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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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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에 용돈 펑펑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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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놀때 암말안하고 놀게해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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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검사랑 결혼한겁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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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사랑 결혼

한국 미혼녀들 대부분이 그런 정신상태입니다.<br />
답이 없는 한국 미혼녀들입니다.

부동산 거품이 빵 터지듯 된장(?)거품이 빵 터지는 날이 올겁니다. <br />
그런데 거품이 터지면서 튀기면 꼭 똥 묻었던 것 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