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보통 0.6-0.7%정도 아닐까요?<br />
저도 제 사무실 있는 건물의 물건을 빼고나면 허탈합니다 -_-a<br />
건물주가 뭐 이건 아예 그냥... ...

일반적으론 부동산측에선 수수료의 최고치를 원하겠고 손님입장에선 최대한 낮은 수수료를 원하겠죠.<br />
그리고 상가거래시 최고0.9%까지지만 강제적인게 아니고 말 그대로 최고치이고 최저치 사이에서 서로 합의하는걸로 압니다.....<br />
주위를 보면 대개 0.6%선이더군요...

세상천지에 용역의 비용을 최대치를 정해놓고 그 아래로 합의보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뿐이 아닌가 합니다.<br />
글쓰신 이재영님 처럼 보름을 투자해서라도 계약서로 완성이 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근 20일이상을 서울서 경기도 남부까지 출퇴근하듯 돌아다니고, 시청 건축과 토목과 수자원 관리파트에 인근 건축사 설계사 사무실 가서 이런 저런 잡스러운 상황까지 다 확인하여 원하는 물건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임까

저도 0.6% 정도 생각했습니다. 근데 400만원 준다 하군요. 안받고 그냥 와버렸습니다.<br />
.0.2% 로 안되는 수수료에 누굴 그지로 아는 것도 아니고 자존심이 상해서 퇴근도 못하겠습니다.

ㅡ,.ㅡ 0.018%로군요 흐미... ...

받을 수 있는 부분, 받아야만 하는 부분은 받으세요.<br />
<br />
자존심 상해서 안받는다고 해서 &#51922;아와서 더 주지 않습니다.<br />
일반인들의 생각은 그 동안 고생해 준 건 생각도 안하고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하는게 보통이죠.<br />
<br />
<br />
큰 건 하실 때 미리 대충이라도 정해 놓고 하세요.<br />
그래야 계약할 때 뒷말이 없습니다.<br />
<br />
특히나 건물이나 통

와싸다에도 중개사님들 많은데 저도 중개사 사무실이나 개업하고 싶을때가 가끔 있습니다.(자격은 예전에 하도 사람들이 어렵다고 해서 .. 얼마나 어려운지 보려고 테스트 삼아)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 중개사 사무실이나...

박영문님 사과하셔야겠는데요<br />
오해의 소지가 아주 아주 아주 다분합니다

남의직업을 하찮게보는거같아 보기좀그렇네요

중개사 사무실이나......... 더 열받네. 박영문님 한 번 하세요. 참을 인자 5개 장착하시고요<br />
<br />
자격증따시려면 최소 2년 머리아프게 공부 좀 해야 할겁니다.

이재영님 화 푸시고 기분 전환 하십시요 T_T<br />
너무 잘나신 분이신 듯... ...<br />
<br />
박영문님 께서는 꼭 저희같은 중개업자 없이 부동산 관련된 모든일 처리 하시기 꼭 바랍니다.,

저도 오래된 장농자격증 소지자지만, <br />
아무리 사회적으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라이센스라지만 박영문님의 글이 씁쓸하군요...ㅠㅠ <br />
<br />
그리고 테스트삼아....? <br />
시행 맨초기 때 같으면 모르겠으나 공인중개사시험이 그렇게 만만한 시험이 전혀 아닐 겁니다. <br />
(대학-대학원 법학 전공했고 죽자살자 하진 않았지만 사시를 응시했던 사람인 저도 당초 예상 점수보다 <br />
대폭 낮은 점수대

저 사람 아파트 얘기만 하는 분이잖아요..그러려니 하세요

박영문님이 그 땅 얘기 자주 하시는 박영문님 맞나요? <br />
<br />
흠...저런 얘기 하는 양반이 6,7년째 시험봐도 못붙던데...그 쉬운 시험을 말이예용~~~<br />
<br />
공인중개사 시험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꼴랑 책 여섯권만 외우면 되요.

아...글고 방법은 잘 아실 것 같으니 저같은 초짜가 조언드릴 입장은 아닌듯 하구요. 저같음 가만 안냅둡니다. 실비까지 청구해서 악착같이 다 받아낼겁니다 ㅡ,.ㅡ<br />
<br />
저도 저번주에 공장자리 하나 한거 있는데 (건물주는 강남에 살고 건물이 몇채 더있음) 수수료를 0.2% 얘기 하길래(자기는 다른 건물도 다 그렇게 준다고 하면서) 택도 없는 소리마슈 딱잘라버리니, 앞으로 사장님께 물건 맡길테니 그리합시다 하길래 그런 수수료

현실의 부자들은 다 맘씨가 쫌생이덜 같아요?

있는사람이 더해요...<br />
그래서 부자가된것인지는 몰라도.<br />
고생하신만큼의 액수는 아닌거 같군요...<br />
꼭 받아내세요....

우리나라가 유독 Agent 수수료를 짜게 쳐주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br />
<br />
증권 수수료 안받는 증권사도 있는 걸 보면 서비스업 경시가 갈 데까지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br />
<br />

월세 6개월 1200만원,소개료 100만원 준 저는 뭔지

중개전에 미리 수수료율을 정하고 <br />
시작하면 이런 문제가 덜하지 않을까요?

보증금 4억에 월세가 1800이라는 말씀이시죠?<br />
월세를 1800이나 내는 사람이(그것도 보증금 1억에 월세 900이나 하향조정해 주었는데) 수수료를 그 정도 내고 말겠다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br />
저라면 0.7에서 0.9 프로 정도에서 받을 것 같습니다.<br />
<br />

그런데 부동산 법정수수료 안주면 법적절차 밝아서라도 받아낼 방법은있지 않나요. . ?<br />
물론 도덕적인 부분으로 해결 해야하지만요. . .

소송해서라도 받아내세요..그래야 됩니다.

박영문씨! 게시판 글들을 통해 쭉 지켜봐오고 있지만 그 모습 그대로 참 정말 말 싸가지 없이 하네요.<br />
사과할 이유도 모르는 위인이겠지만... 세상 그 따위로 살지마세요.

방금 전화와서 100만원 더 준다고 합니다. 전 이해못한다고 하니 전화 끊어 버리네요.<br />
이제 말로 했으니 글로 싸울 준비 해야겠습니다. 지금 까지는 사장님이라 불렀는데 양아치 이네요.<br />
부동산을 세치 혀 장난으로 보시는데 종합예술이 뭔지 알려 줘야겠습니다. <br />
필드경험을 토대로 싸울거며 계약서를 쓴이상 칼 자루는 제가 쥐고 있는 걸 모르네요.<br />
부가세 포함해서 싹 받아야 겠습니다.<br />

위에 따뜻한 말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r />
다들 화이팅하세요~~~~~ 63 빌딩 팔아먹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