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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순서대로 등장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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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안후보 지지도가 52% 정도까지 나왓지요. 지금도 49%수준... <br />
이 사람들이 모두 철딱서니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과연 누가 철딱서니가 없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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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지지하냐 물으면 문재인 지지한다고 하실꺼죠? <br />
이런 식의 글 백번 올려도 문재인이나 민주당 안 미워합니다.

안철수 비판할때 동의안하면 안철수 지지자로 보이겠지만<br />
실제는 안철수 문재인 둘중에 하나 찍을 사람들이에요<br />

현실감각이 부족해 보인다고 다짜고짜 철딱서니가 없다고 하시면.....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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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충실히 복무하는 사람, 얼핏 철딱서니없는 망상에 열광하는 사람.....<br />
그 어느쪽 사람이 상대쪽 사람을 윽박지르거나 경시하지 않는 세상이 건강한 세상일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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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우리는 <br />
안이건 문이건 최대한 그런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지금 이렇게 저마다 정성을 기울이고 있을 겁니다.

이태봉님 말씀대로 하자면 제가 1번인가 봅니다~ㅎㅎ<br />
그냥 웃겠습니다^^;

오히려 안철수 까는 사람들을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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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나 카메라 얘기하면서<br />
ex) 니콘,캐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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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캐논 좋아하면 그냥 쓰면 되는걸 가지고<br />
니콘은 뭐가 어째서 구리니.. .그런 얘기하면서 열내는 사람들 생각이 들데요

L 임병직님.. 아닌데요

이주현님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br />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br />

어떤 생각이신지 읽겠습니다만, 이렇게 디립다 들이미는 식의 직설적인 글은… <br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이해찬, 박영선 같은 분들도, <br />
직설적으로 디립다 들이밀어버리는 그 스타일, 어법이 단점이라고 비판하고 있거든요.<br />
대척점에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직설성이 거꾸로 독해를 방해하는 장애물, 덧씌운 막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혐오 유도글인가요? 답답하네요.

도둑이 제발 저렸나요?<br />
제 글 다음에 이글인지라 싸잡아 말씀하신줄 알았습니다<br />
아니시라니 제가 오해한것 같습니다<br />
이태봉님 죄송합니다<br />
저역시 최종원님 뜻은 이해하지만 표현이 매우 거치신것은 좀 다듬어주시면 좋겠습니다<br />

이주현님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문재인을 지지합니다만,<br />
이런 글은 저부터도 거부감이 먼저 생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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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분들께 계속해서 지적을 받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올리는 걸 오변<br />
'이 사람 왜 이럴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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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분이 한 분 더 계시지요. 그 분은 문재인과 민주당 까는 걸로...

임병직님... 죄송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오해사게 댓글을 달았다면 오히려 제가 사과드려야지요.<br />
아래 올려주신 글은 저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칠게 안후보를 비난하거나 거칠게 문후보 또는 민주통합당을 비난하는 글이 <br />
진짜 철딱서니 없는 글입니다. <br />
<br />
부동층을 박근혜 쪽으로 밀어보내고 단일화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이구... 참 잘들 하십니다<br />
이렇게 서로 물고 뜯어보세요. 정작 웃는 쪽은 엉뚱한 쪽이죠

그리고 거칠게 안후보를 비난하거나 거칠게 문후보 또는 민주통합당을 비난하는 글이 <br />
진짜 철딱서니 없는 글입니다. <br />
<br />
부동층을 박근혜 쪽으로 밀어보내고 단일화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ver.2

<br />
저도 안철수 비판적 견해에 서 있지만 이런 직설적, 공격적 표현은 곤란. <br />
글이 아무리 좋아도 설득력이 사라집니다.<br />
글 전체의 취지는 무척 공감하지만 좀 더 세련되고 다듬어진 언어로 표현되어야만 <br />
안철수 지지자들이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저는 안철수와 문재인 모두 지지합니다. 하지만 만일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문재인 지지를 철회할겁니다. 성격은 다르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지배하는 사회도 끔찍하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건 문재인이건 누가 대통령이 되던간에 국민 모두를 포용하고 가야 할 겁니다. 물론 정말로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 하겠지만,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함부로 계도의 대상으로 보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썩은 보수가 가지고 있는 인

저는 정재호님 덧글의 착안에 공감하되,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br />
저는 安 지지자 분들에게서 2002 월드컵, 황박, 김연아에 환호하던 그 군중 심리, 현상의 느낌이 엿보여서<br />
질겁을 하고 있습니다.<br />
安 자체도 그렇지만, 그 집단 대중 의식 때문에도 安 및 安 현상을 더더욱 회의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장준영님. 안철수 지지자들도 골수지지부터 문재인과 선택적지지, 박근혜와 선택적지지등 여러가지 섬세한 레이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장준영님이 지적하는 부분은 월드컵이나 싸이현상같은 묻지마 지지에 대한 걱정 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들도 다 안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배척하는 순간 그 사람들은 저쪽으로 넘어갑니다. 대중은 자신들을 우매하다고 말하는 쪽을 절대 바라보지 않습니다.

정치가 대중을 향해, 대중을 위해 헌신하는 작업이므로 정재호님 말씀이 맞습니다. <br />
(그러나 저는 기본적으로 대중을 불신하는 입장이라서요)

장준영님의 안철수현상에 대한 비판적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대중의 맹목적 군중심리에 대해 비판적 입장입니다. 장준영님같은 비판의식이 그런 군중심리가 길을 잃지 않고 균형을 잡아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정치적 현상이 있다면 그 현상에 섬세한 결들이 존재하는만큼 비판에 대해서도 그만큼 섬세한 측면에서의 비판이 가능해야 하겠지요. <br />
하지만 그 비판의 방법에 있어서는 간과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대

저와 같은 사람이나, 저와 반대 성격의 분들이나, <br />
생각 끝자락에, 욱~!하는 마음이 발동하여 묻어나와서 더 증폭, 왜곡되는 점도 크긴 크지요. <br />
제가 못할 말 하는 거라고 생각은 안 하며 할 말 하고 있다고는 자부하지만, <br />
그러한 과오를 범하고 있다는 것, 인정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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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본문 글 내용이 끔찍하고 섬뜩하군요. <br />
이런 글을 이렇게 쉽게 쓸 수 있는 정서나 도덕감은 도대체 뭘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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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묵음서 이런 야그라면 재미날듯. <br />
병 들고 싸울라나. ㅡㅡ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이고....XX 눈에는 XX가 보이는 법이고....제가 궁금한 것은 이러면 역효과가 더 클텐데.....

구현회님,,,, 빵 터졌습니다ㅡㅡ^

좀 더 나가면 국개론 나오겠군요.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소설가 조정래가 제일 철딱서니 없겠군요. 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니...<br />
그외 민노당 민노총 불교실천승가회 등의 캠프진영들은 그냥 머리수 채우려고 모아놓은 건가요?

철이 꽉 찬 후보 찍으세요 그럼.....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주로 젊은사람들이 많을텐데, 요즘 젊은사람들이 느끼는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현상황에 대한 좌절이 안을 지지 하는결과로 나온것이 아닐까요? 그결과가 좋게 될지 기대보다 못할지 몰라도 그들의 선택을 존중했으면 합니다.

저는 젊지도 않지만 안철수 지지합니다.<br />
한국의 기존 정당정치에 큰 변화가 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br />
다행이 그런 길을 열어줄 대안인 안철수가 명석하고 진취적이고 성공경험있는 인물이라<br />
이번이 기회이고 큰 손실없이 정치를 청소할 기회라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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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면서 느낀 점은 대체로 되는 놈은 되더라고요.<br />
그래서 이번에는 더 희망을 가져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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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자들을 철딱서니가 없다고 하는 분들은 <br />
기존의 기득권정치세력에 세뇌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br />
여지껏 해 오고 봐 온것 말고는 다른 발상은 떠오르지 않거나 <br />
불가능 하다고 믿는 <br />
그 믿음의 대부분은 기존 정치인들에 의해 의 한 세뇌의 결과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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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수가 많아지면서 직접민주주의가 힘들어진것은 사실이지만 <br />
세월이 흐르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