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연합뉴스에서 속보로 올렸더군요.
그것도 굉장한 특종인양 (1보)라고 써서 말이죠.
요즘 시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시 정상회담을 하고 대화록을 두개로
나누어서 하나는 대통령기록원에 보관하고 하나는 국정원에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그런데 엄연히 국정원에 존재하는 대화록이 있다는것이 어째서 언론의 속보로 뜬답니까?
윤상현이가 그것을 언급하는 의도나 연합찌라시가 그 말을 받아서 속보로 처리하는
의도나 모두 대단히 불순한거 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신문이나 방송에서 떠드는대로 저쪽편 드는 사람들은
얼씨구나 하고 거봐라 있다고 하지않느냐? 이러겠지요.
그러면서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또다시 종북좌빨로 몰아서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할 세력으로 몰겠지요.
그 기사에 댓글을 달았더니 순식간에 없어지더군요.
온통 노무현 좌빨, 문재인 좌빨, 좌빨들 처단하자는 댓글만 넘쳐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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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어두운 현실입니다.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