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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은 필요한데 문제는 국회의석수네요.<br />
새누리당 역시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지만 그 방향은 정확히 현회님의 바람과 반대일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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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개헌을 제안할 때도 사실은 이런 현실 때문에 대통령 중임제에 한정된 원포인트 개헌을<br />
말했는데 그것조차 새누리당의 당략 때문에 무산됐습니다..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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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기 정부에서도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데 언제 그게 성

개헌을 어떤 정략적(?) 요구사항으로 접근하면 반드시 논의는 흐지부지되고 말 거라고 봅니다. <br />
현재 제도적으로 나타는 문제들을 어떤 식으로 합의를 할 것이며 그것이 현 제도적/법적인 한계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 나가야 할 거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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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윗 글에는 빠져 있는데 현재 헌법에 대한 최종 판단기구인 헌재의 위상도 대법원의 위상과과 같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법에서 아무리 최종 판결을 내려

노태우 대통령 이후로는 아직 한번도 개헌이 되지 않았으니<br />
지금은 6공화국이죠 아마?

제가 생각하는 제1의 개혁안은<br />
중대선거구제 도입입니다<br />
이것을 관철시켜야만 더이상 경상도의 묻지마 새누리 지지가 더이상 괴물을 만들어 내지 못할겁니다<br />
물론 호남ㅇ에서의 민주당 1당 독식도 마찬가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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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더이상 국민을 봉으로 여기는 안하무인 새누리가 사라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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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지역주의 극복에 바치신 노무현<br />
정치의 귀결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