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런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들 중에 외국산은 비교대상이 없으니 제외하고,<br />
국내 생산품들은 국내 마트나 수퍼, 시장보다는 확실히 싼건가요?<br />
여기저기 장보러 많이 다니는 편인데, 다 묶음 단위가 다르고 그램수가 달라서<br />
정확히 비교해 볼 수가 있어야지요.<br />
체감상으론 그리 싸다는 느낌은 안들던데요....<br />

가격적인 비교부분은 일반마트와 잘 모르겠네요... 저 혼자만의 믿음일지는 모르지만 코스코는 일반 마트처럼 포장장난이나 저질PB로 꼼수를 안부려서 믿음이 가서 주로 갑니다.<br />
저는 일반마트는 맥주 할인행사시에만 선별해서 갑니다. ^^

그나저나 기다리던 Tire 할인쿠폰이 드디어 나왔더군요..... 다음주부터 2주간이던데.. 문제는 적용타이어 종류랑 가격 좀 알아보려고 벌써 몇번 전화통화를 하는데.. 이노무 양평점은 전화라는걸 당최 받지 않는군요... 답답하면 와서 확인하라는 심뽀인지 ..ㄷㄷㄷ

코스트코가 물건 장난은 안치니까 맘편히 삽니다. <br />
<br />
예를들어 일반 L,E마트 같은 경우 묶음 상품이 더비싸다든지.. 행사 상품이 더비싸다든지.. <br />
물건 집을때마다 항상 고민하고 머리속에서 계산해봐야하고... .비교해봐야 하고.<br />
<br />
근데 콧스코는 그런게 없죠.. 그냥 담으면 끝이죠.. 그래서 맘편히 쇼핑이 가능합니다. <br />
<br />
하지만 절약과는 거리가 멀죠 ㅋㅋㅋ

LL 양평점 갈 거리 계시면 일산점에 문의 한번 해보세요. ^^

제가 확인해본 것들 몇가지<br />
usb메모리, 프린터,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 세탁기, 김치냉장고, TV 등등 인터넷보다 비쌉니다.<br />
쌀, 복숭아, 사과, 한우, 바나나, 포도, 파인애플 대체로 this마트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과일 품질은 더 좋은듯.<br />
국산과자류, 계란, 국산 냉장/냉동식품류 this마트보다 비쌉니다.<br />
<br />
저같은 경우 가면 사는 게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br />

바나나 는 가격대비 최상입니다...타 마트에 비교해보니요

공산품은 최저가는 아니나 최저가에 근접해 있지요<br />
<br />
하지만 수입 공산품 (고릴라 랙이나 플라스틱 대형 창고,타프린 천막) 같은건 거의 절반가격이라고<br />
<br />
생각될 정도로 싸지요~<br />
<br />

길선님처럼.... 코수코 가서 물건살때는 필요한 것만 고르면 됩니다. 딴데처럼 이게 그람당 얼마인지.... 속임수 아닌지.... 이런거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지금은 대부분 반품 잘되지만... 코스코 반품정책은 최고지요.

대신 과일같은건 단순 가격 비교로는 비싸요~<br />
<br />
품질은 상과 특 사이에 있으니 이해는 하지만 거의 사먹지는 않네요~

워낙 포장단위가 커서 몇개 담다보면 20만원은 훌쩍 넘기죠.<br />
<br />
저도 가면 사는 품목이 정해져 있습니다.<br />
<br />
베이컨 (4개 한묶음), 다진 마늘(800그램), 소세지(부대찌개용), 슬라이스 치즈, 냉동 해물, 피자 치즈 .. <br />
<br />
위의 품목은 필수품입니다 ㅡ.ㅡ; 냉장고에서 떨어지면 코스트코 가서 사와야죠. <br />
<br />
다른데는 없는 물건일 경우도 많으며 그

가더라도 미리 구매리스트를 적어서 가고... 꼭 지키면 됩니다.<br />
리스트에 없는데 정말 사야되겠다는 것이 있어도... 내일 리스트 적어와서 산다는 각오로 뿌리쳐야 합니다.<br />

아직 코슷코 한번도 안가 봤습니다...ㅠㅠ

2년 정도 회원이었는데, 가까운데 없는데다가, 포장단위가 너무 커서 사면 해결이 안되서 끊었습니다...;;

토요일에 대전 코수코에 저두 갔는데... ( 청주에서 대전까지 비오는데....)<br />
이것 저것 담아서 사서 계산하니 56만 이네요~ 크억... <br />
<br />
아내와 둘이 사는 생활에 몬 장보기가 이런지... 허기사 싼맛에 의류 몇점 샀더니 평소보다 커졌네요. <br />
<br />
현금 계산하고 나오니 계산대 앞에서 삼성카드 회비없이 가입하라고 해서 <br />
" 삼성이 싫어요 " 했는데,... 괜스레

코스트코 계란이랑 우유 품질이 좋더군요

저는 저번주에 투카니 아이패드용 가방 하나 업어왔습니다. <br />
39인대요 네이버 최저가는 검색해보니 52내요<br />
디자인도 딱 맘에 들고 가격도 착하니 더 좋내요^^

코스크에서 살만한거 혹은 주로 사오는 품목은 호주산쇠고기,연어,블루베리,(가끔은 블루베리 종류가 세가지 들어 있는것을 사오는데, 들어있는 베리종류는 블루베리,레드베리,복분자~으잉:먹고 나서 소변을 누면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그 복분자...) 포도쥬스,(요즘은 야자열매쥬스,,,요거요거 항산화물질이 듬뿍 들어있어서 신체산화방지에는 최곱니다.)<br />
저는 옷이나 가구 뭐 이런거는 잘 안사오고 주로 운동할때 먹을걸 사오는데도 보통 20만원대가 넘

저희는 일단 집에서 밥먹고 가거나, 코슷코 가서도 푸드코트부터 가서 배 채운다음에 장을 봅니다<br />
그래야 충동구매를 안하게 되죠<br />
출발하기전부터 오늘 살 것 정해놓고, 둘이서 가면 서로 충동구매하려는 걸 견제합니다.<br />
그러니 계획했던 것보다 한가지 정도 더 사는 정도입니다

저두 정해진 물건이 <br />
호주산쇠고기, 닭(다리)<br />
와인<br />
호두, 아몬드등 견과류<br />
피자<br />
스파케티랑 국수류<br />
커피필터<br />
케익류<br />
치즈<br />
우유<br />
계란<br />
초코렛(운동경기 참가할 때)<br />
피자<br />
저는 평균 30만원 어치씩 사게 되더군요.

지난 5월에 대전점 마지막으로 가고 발을 끊었습니다.<br />
<br />
광주에서 대전까지 한두달에 한 번은 갔거든요...물론 그 전에 서울 살 때 부터 회원이긴 했는데...<br />
<br />
저도 가면 딱 사오는 품목들이 있긴 했습니다만, 이것저것 담다보면 얼추 6-70만원은 되버리더라고요.<br />

한번씩 옷을 무척 싸게 팔 때가 있습니다<br />
아이더 패팅 점퍼도 싸게 샀고, 캘빈클라인인가 하는 바지도 그랬고요<br />
시식코너만 돌아다녀도 간식거리가 됩니다 ㅎㅎ<br />
<br />
야자열매쥬스가 좋은가 보네요.<br />
야자유로 만든 팜유는 트랜스지방 어쩌구 하면서 나쁘다고 하던데, 쥬스는 열을 가하는게 아니니 <br />
괜찮은가 보네요

리스트 적어가도 다니다보면 왠지 필요한게 있더군요 ㅠ.ㅜ

뭐니뭐니해도 돈 쓰는 맛이 지상 최대로 달콤하죠. ^^ <br />
게다가 저 아래 항목들로 오래 잡아두려하니... 정신 쏙 빠지고 카트에 담게 되어 있더라구요. <br />
그래서, 왠만하면 대형 할인점들 잘 안가는게 오히려 득이 될때도 있더군요. <br />
<br />
저희 집은 포스트 잇.. 넒은 것 하나씩 가족별로 나누어 줬습니다. <br />
매모하는 습관처럼 좋은게 없더라구요. 방마다 한개.. 주방에도 한개.. 거실에도

미끼 상품에 속지 말아야할듯. <br />
<br />
이번에도 할인쿠폰 왕창 나왔던데 몇 천원, 몇 만원씩 할인해주면 <br />
<br />
왠지 안사면 손해라는 생각에...

회사에서 온누리상품권이 나와서 몇번 시장에 갔더니 마트와는 비교도 안되게 절반 이하 가격으로 팔더군요.<br />
품질도 마트보다 좋은데 가격은 절반 이하라니...<br />
이제는 마트에서는 공산품만 몇가지 사고 과일, 야채, 고기류는 시장으로 갑니다.

전 코스트코보다 다른 마트에서의 소비가 더 큽니다.<br />
가족이 달랑 3명이다보니 코스트코 물건은 살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br />
포장단위가 너무 크거나, 너무심한 고칼로리, 고염분 음식들이라...<br />
가끔 물과 회만 사옵니다 ^^; 연중행사로 거의 최저가 와인을사고...<br />
과연 3.5만원의 연회비를 내고 유지할 가치가 있나 모르겠는데,<br />
그넘의 연어회가 저렴하다보니...

코스트코에 오늘 뭐 새로운게 들어왔나 보러가서 쓰는거지 계획한 물건은 다 마트에 있는거잖아요 ..

저도 홈플러스 댕기는데 ..입장할땐 분명 아홉시쯤이고 서둘러 나와도...시계보면 나올땐 열두시 다 되가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