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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 토플러의 제삼의 물결.... 이라고 허믄 매맞으려나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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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묵고.... 기분업되어서.... 한줄 달아봄니다^^

자연과학에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정도 생각나네요.<br />
고전에 들어가기는 좀 부족한 듯 하지만, 자연과학을 광범위하게 다룬<br />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도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백범일지....뜨거운 민족애를 느껴보시기를

미셸 푸코의 저작 전부요. 그리고 마르쿠제와 칼 포퍼의 혁명이냐 개혁이냐도 참 좋았습니다.<br />
역사학에선 에릭 홉스봄의 시대3부작이 고전의 영역에 오를 것 같고요, 미야자키 이치사다 의 중국공산당사, 르페브르의 프랑스혁명, 페어뱅크의 동양문화사도 최고 수준의 저작같습니다.

김장규님, 심재현님 , 성덕호님, 박경진님 감사합니다.<br />
미셸 푸코의 책은 어렵더군요.<br />
그의 책을 이해하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 할지 난감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아놀드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윌리엄 골딩-파리대왕 , 이문열-필론의 돼지<br />
다수의 소수에 대한 억압, 전체주의.이런 테마는 항상 잼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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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스모스 추천 들어갑니다.<br />
저의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책입니다.

박헌규님, 엄찬식님, 문선영님 감사합니다. <br />
코스모스는 저도 좋아하는 책입니다만 다시 읽어 봐야겠군요.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참, 감동적인 책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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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입니다. 여러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감탄합니다.<br />

얼마전 타계한 에릭홉스봄의 시대 3부작. 혁명, 자본, 제국의 시대. <br />
에드가 스노우의 중국의 붉은별 <br />
김대중의 김대중 자서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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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순으로 20세기를 고찰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br />

엘리아데 성과속. 종교학이지만 명저임

2차 세계대전사 - 존 키건<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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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봄은 3부작에 극단의 시대까지 더해서 20세기까지..^^ <br />
과학쪽에서 코스모스에다 더한다면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와 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 <br />
그리고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이나 바렌보임과의 대화록 평행과 역설.. 문화와 제국주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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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는 보르헤스의 단편집, 황석영의 장길산, 톨킨의 반지의 제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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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서는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한국문학으로는 조정래 "태백산맥" 추천..

가장 최근에 완독한 책이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입니다. 정말 좋네요. 코스모스도 좋아해 추천합니다. 각 분야의 양서라고. 불리울 책 리스트는 있지만 시대와 역사, 지성과 문명을 경험해줄 명저는 토인비, 아퀴나스, 칸트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좀 구시대 ~ ㅎㅎ

에리히 프롬의 저서들과 코스모스 추천합니다.

고전 수준의 책은 아닙니다만, 추천할 만한 책들입니다.<br />
빌 브라이슨 - 거의 모든 것의 역사<br />
시오노 나나미 - 로마인 이야기<br />
조지 오웰 - 1984<br />

저는 아래 책들 추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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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br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br />
피터 싱어 '사회생물학과 윤리', <br />
스티븐 핑커 '빈 서판'<br />
존 롤스 '정의론'<br />

김준남님, 도영님, 강윤흠님, 이병철, 권윤길님,<br />
이종근님, 서우식님, 전병열님, 황기언님, 박종찬님, 이숭규님 감사합니다.<br />

참고가 되네요..다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