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하는 치즈는 유통때문에 어쩔수 없이 첨가물이 많이 들어갑니다.<br />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것도 치즈 자체보다는 이런 첨가물에 문제를 많이 제기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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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치즈를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br />
집에서 염소나 양을 키워 그 젖을 짜서 치즈를 만들면 됩니다만...<br />
현대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br />
그래서 우유로 치즈를 만들면 됩니다.
옛날 사람들이 영양 생각해서 먹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br />
현대인들이 연구를 해보니 좋더라, 많이 먹자... 하는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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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즈 참 좋아하는데, 자주 사주지는 않네요. <br />
브리치즈가 맛납니다. 코스트코에 파는 올리브유병에 든 흰깍두기 같은 치즈도 맛나구요. 허브향도 나고...
음..... 몸에 좋아서 먹는것 보다는 맛있기에 먹습니다.<br />
제 경우에는 매일 먹는 식사중에 몸에 좋은것을 골라 먹는 경우보다는 맛있는 것을 먹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br />
치즈가 약도 아니고, 다른 음식들과 차이를 둘 이유도 없구요.<br />
여러가지 치즈 많이 좋아하고, 즐겨 사 먹습니다.
유제품으로써 고단백 발효식품이라 몸에 좋은 영양소적인 면이 많지만 몇가지 선행 되어야할 점이 몇가지 있죠.<br />
첫째 유기농이라야 믿을만 하겠고,<br />
둘째 몸에 이롭지 않은 첨가물등이 들어가지 않아야 믿고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br />
유화제,방부제 보존제,색소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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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점만 지켜진다면, 유목민들이 예로 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이며 단백질 보충에 기여 한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중 건강에 최악인 것이 우유랍니다.<br />
예전엔 영양소만 보고 좋은줄 알았다가 나중에 장점을 훨씬 뛰어넘는 부작용들이<br />
검증되었죠. <br />
암촉진력이 최강임은 물론이고 뼈에 좋다는 인식을 뒤집고 오히려 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br />
남자의 경우 전립선에 치명적이고....<br />
가공 유제품 역시 첨가물이 없더라도 부작용은 마찬가지죠.
전립선과 우유의 관계는 우유의 부작용 중에서도 아주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입니다.<br />
관련학계에서는 우유와 전립선 암의 관계는 흡연과 폐암의 관계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br />
심지어 낙농업계에서 후원을 받는 학자들 조차 부정하기 어려운 수준이지요.<br />
관련된 이야기가 널리 퍼지지 않은 이유는 불완전한 연구여서가 아니라<br />
관련 업계의 입막음에 의한 부분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