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쓰고 하고 찍으며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싸다 자게질을 십년이 넘게 하면서 자게에 올라오는 글을 보며 정확히는 제가 올리는 글의 변화를 보며 세상이 어찌 변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때는 할 필요가 없었던 때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편히 사진을 찍으러다니면서는 잘 찍히지 않은 사짙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 요즘은 사진도ㅉ찍을 수 없는 현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는군요.
제가 한마디 한다고 바뀌자 않겠지요. 사천만이 한마디씩 하명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 혼자 해서는 되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힘든 시절 보내면 좋은 시절아 오는게 아니라 힘든 시절의 가운데서 좋은 시절이 올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지요.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제 생각에 그나마 나은 사람의 이야기를 조금더 하는 것일 뿐입니다.
사람 살아가는 아름 다운 이야기를 할 수 있기 위해서... ...
12월이 멀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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