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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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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8: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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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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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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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가입일자 : 2004-03-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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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은이들이 안철수를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를 특별히 모르겠다
그는 능력도 검증이 되지 않았고 정직하지도 않다
다만 정치권에 때묻지 않고 신선하다는것 밖에 없다
나는 젊은이들에게 묻고싶다
정치권에 때묻지 않으면 그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의 각종 부조리
그리고 침체된 나라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보는가?
사람은 한가지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안철수는 도덕군자요 때묻지않은 하얀백로처럼 나타나서
젊은이들이 마음을 빼앗고 사로 잡았는데 알고보니
그의 지난날은 다운계약서 전세살아봐서 집없는자의 괴로움을
누구보다 잘안다고 뻥치더니 나이 26세에
30평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전력이 드러났다
그야말로 가증스럽고 뻔뻔한 낮가죽 두꺼운 위선자 아니든가?
하나에서 열가지 위선과 가증으로 둘러싸인 안철수가
뭘로봐서 젊은 친구들은 좋아하고 열광하는지 모르겠다
무조건 좋다고 하면 할말이 없긴하다
하긴 저질 상쏘리가 몸에밴 나꼼수의 김용민을
막무가 내기로 좋아하고 열광하는 젊은애들을 보면
2030의 안철수 현상을 조금은 이해할것 같더라
즉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세상으로 접어들다보니
부도덕 위선 가증이 대우받는 세상이어서 그런것 아닌가한다
영화나 방송광고에서 씨팔소리가 걸러지지 않고 내보내는것 이나
왕따 폭력등이 초등학교 일학년에서도 일어나는것을 볼때
우리나라가 부조리 부도덕 위선등을 선호하고
악을 추종하는 세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안철수,문재인 같은 좌파인물이 국민의 환영을 받는다 싶어
우리나라의 장래가 걱정스럽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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