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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어요? 있다면 각국의 관광 산업 이 위태롭겟군요....

http://www.cyworld.com/tecggo 여기 한번 들러보시고 힘내세요^^<br />
사진이 많아서 저는 간접여행한듯했어요 화이팅^^*

장연정 작가의 [소울트립]과 [눈물대신,여행] 추천드립니다.

박재동 화백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추천합니다.<br />

하루키 - 먼 북소리 요.

책으로 보시고 직접 여행도 하시면 여행하실때 재미가 2 배가 됩니다.^^

책읽다가 마음이 동하면 그냥 떠나는거지요...여행은 나중이란게 없는거 같습니다......떠날때의 그 마음이 항상 똑같지 않고, 영원하지 않으니 마음이 동할때 떠나는 여행이 최고인 듯 합니다...

하루키 - '먼 북소리' 추천하려다.... 절판된 예전 중앙M&B판과 문학사상사에서 나온 두권을다 가지고 있을만큼 좋아하는 책입니다. 그러나 여행서에 좀 더 부합되는 책은 '하루키의 여행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재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베르나르 올리비에 나는걷는다.

저도 나는 걷는다 추천합니다

'나는 걷는다' 바로 제 정면에 세권이 나란히 꽂혀있네요 ~

퇴근하고 이제야 댓글봅니다.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
노가다 돈도없고 시간도 없고 책으로나마 위안을 삼겠다는데<br />
머 그리 까칠하게 댓들을 다신 양반이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