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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br /> <br /> 아침밥을 해주시다니.....<br /> <br /> 천사와 사시는군요 ㄷㄷㄷㄷ
보통 쑥국이나 조개국같은거 끓여주지 않나요?<br /> <br /> 하다못해 콩나물이나 시원한 김치국이라도... =3=3=3
다른건 제쳐두고 일단 아내가 있어봤으면 좋겠습니다. T_T
결혼하면 아내가 바로 생기는데요.<br /> <br /> 수영님이 항상 걸려. ㅡ.ㅡ
전 아침을 원래 안먹어서 해장국이 없어도 섭섭하지 않더군요. 전 아내가 10년전 일로 바가지 긁을때 섭섭합니다요;;
바랄걸바래야지요.<br /> 아침차려주는것도 다행이구요 . 통풍있으시면서 맥주는 안조아요 쐬주드셔!
안성탕면 한사발이면 감지덕지죠<br />
이것도 양극화가 심하군요. <br /> <br />
저는 지금껏 아내의 해장국으로 버텨왔는데, 예전엔 같이 마신 독신부장을 위해 싸다 준적도 있었죠. <br /> 역시 술병으로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는건 짖이기듯 자른 김치로 끓인 아내표 김치국입니다.
이런 글 반대합니다. ㅡ,.ㅡ
안
성근님 밤에 일을 성실히 하셨는지 자~~~~아알 생각 해보심도 ㅋㅋㅋ===3 333 333 농 입니다
기름진 음식이 숙취에 먹긴 거북해도 해장에는 최고입니다.<br /> 그러므로 볶음밥 초강추!!! 이것은 자랑글임이 틀림없습니다.
이글이 불평인지 자랑인지 파악이 안되서 고민중 입니다....마눌이랑 나중에 따로 분석해 봐야겠네요...